몇년동안 마케터 일을 멈췄다가, 다시 시작하여 겸사 겸사 강좌를 들었습니다.

회사에서 비용을 지불해줘서 다녀왔지만,

사비를 들여 갔다면 어떤 후기를 남기고 있을까.. 싶습니다.


업의 본질에 대한 강의 내용은 좋았습니다.

꼭 마케터가 아니어도, 한번쯤 고민해보면 사회생활 하는데 도움이 될거같습니다.

(본인의 멘탈관리, 전투력을 상승시킬 수 있는 고민거리입니다.)


기대한것으로는, 콘텐츠 기획에 대한 부분이었는데

실제로 콘텐츠 기획/브랜딩 전략에 대한 디테일 보다는

전체적인 느낌을 맛만보는 느낌이...... 있네요.


정말로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에게  감잡기로는 아주 괜찮을것같습니다.

실제로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에게는...아쉬울것같습니다.

저는 약간 좀 아쉽네요.


선생님의 강의진행은 아주 순조롭고, 집중도 잘 됬습니다.

입담도 좋으시구요~


기대한것 보다는, 다소 아쉽지만

전체적으로는 그래도 괜찮은 강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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