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블로그 마케팅교육 들으러갔었습니다 ~
강의실에 제일먼저와서 맨~앞자리 앉았던
세명중 가운데 여자랍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
후기 올리겠습니다.
항상 아이보스 교육이 있으면 이것저것 찾아보고
하나하나 다 들었던 저에게는 이번 블로그교육은 약간의 실망감이 있었답니다.
아쉬웠던점 :(
1. 교육내용이 전과 비슷한점
2. 교육내용이 많은것을 담지 못했다는 점
3. 크롤링과 핑방식이 너무 쉽게 지나갔다는점
저번 블로그 교육들은후로
몇개월이나 지나서 빠르게 진화하는 네이버의 로직상태가
또다시 어떻게 변화했는지가 제일 궁극적으로 궁금해서 일부러
수강신청을 했던것이였습니다.
물론 블로그마케팅을 기본적으로 하고있는 우리로써 많은것을
체크하며 다시한번 test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좀더 전문적인 것이 필요했고
저번과 달라진게 없다는점이 제일 아쉬웠습니다.
로직상태는 항상 변화하고 있고 그런점에서 교육내용도 함께 변화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검색노출 tset내용이 현상태가 아니라 6개월전 내용이라서
그럼 현재는? 이라는 생각이 더 들었습니다.
물론, test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제일 궁극적인 목표임을 알지만,
강의를 들으러온 수강생들은 과거의 노출방법이아닌 현 노출방법일 테니까요
그리고 현 노출방법이 6개월 전과 같다고 한들 현상태의 노출test를
강의내용으로 잡으셨다면 더욱 신선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한 키워드는 수치가 높음검색어에 경쟁사가 많고
그 키워드 작업을 하는 네이버 블로그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1~2페이지는 모두 크롤링방식의 외부블로그가 점령하고 있습니다.
크롤링과 핑에대해서 설명을 좀더 깊게 해주셔서
어떨때에는 외부블로그가 네이버 검색엔진의 블로그페이지를
어떻게 모두 싹쓸이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설명이 없어서 약간 아쉬웠습니다.
이부분에서 7:3의 비율이 어떻게 7을 이기고 3이 점령을 할 수 있는지,
아니면 그럴수도 있다는 가정조차 없었다는 것이 아쉽네요.
또한 너무 기초에 매달린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뻔히 아는 내용이 아닌 좀더 우리가 사용할 수 있으면서
심화적인 내용이 부족했습니다.
좋았던점 :(
제가 블로그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교육을 한번도 들어보지 않았던
사람이라면 너무나 많은 정보를 알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마케팅의 기본에서 부터 노출방법 그리고 test방법까지 한번에 알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