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몽이언니의 엄청 늦은 후기입니다.
<전반적 강의 평가>
저같은 경우 무작정 키워드광고는 네이버의 노예가 되는 길로
하지 않는게 최선이라는 뭐 어찌 보면 말도 안되는 신념을 가지고
열심히 바이럴마케팅만 해왔는데요.
음, 이것이 하기 나름이지 꼭 그런것은 아니라는 새로운 시각을 열어준 시간이었습니다.
키워드광고를 하는데 있어 어떤 점에 포인트를 두어야 하는지
어떤 식으로 계획을 세웠을때 네이버광고의 노예가 아닌 네이버광고의 활용자가
될수있는지에 대한 전반적인 방향과 계획이 세워져 답답한 속이 좀 뚤린 소화제같은기분..
딱딱한 수업이라기 보다 Interaction이 많아
궁금한 점에 답변을 들을수 있는 강의방식으로 질문이 많을수록 유리한것 같았어요.
참고하고 수업에 참여하심 좋을것 같고요.
<내가 얻은점>
- 키워드광고집행을 스스로 하는 방법과 대행사를 활용할때의 장점등에 대한 정보
- 예산책정과 그 결과에 대한 분석을 스스로 할수 있는 방법
- 매체 특성과 Mix의 기준
<이후 수강계획이 있으신 분들께 드리는 추천사항>
아는만큼 보인다고 너무 모르고 가니
강사님 계획만큼 수강생이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진것 같습니다.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기본 강좌정도는 미리 듣고 아주 기본기는 스스로
습득을 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네이버에 보니 최근 강의 하신 내용이 있던데 음.. 미리알았음 보고 갈껄...
예습하는 마음으로 한번 훌터보고 가셔서 강의를 들으시면
수강생 수준도 올라가 훨씬더 유익한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