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이 후기를 보는 분들이 궁금한 건 이런 거겠죠.
"한 번 하고 끝나는 강의인데 잘 하는 강의인가?"
"알아보니까 인터넷 마케팅 강의는 꼼수만 알려주고 만다는데..오래도록 유용한 기본을 잘 가르쳐주나?"
"이만한 돈을 주고 들을만큼 성실하게 가르칠까?"
네. 그렇습니다.
"키워드광고는 해야겠는데, 해본 적은 없고, 알려줄 사람도 없고, 그렇다고 책으로 배우자니 뭔가 부족할 것 같고.."
네. 잘 찾아오셨습니다. 이거 들으세요.
이렇게 자신있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제가 그렇게 수강했고, 결과는 매우 만족스럽기 때문이죠.
저는 어쩌다보니 생전 처음 인터넷 마케팅을 해야 하게된 직장인입니다.
회사에 선임 마케터도 없고 그야말로 몸으로 구르면서 배워야할 상황에 나름대로 검색해가며 고민해서 결정한 강의가 이 강의였습니다. 권영미 강사님의 강의 경험과 친절함이 어우러져서 강의내용이 너무 알찬 나머지 별로 질문할 거리도 없이 강의가 스무스하게 진행되었네요. 강의내용과 진행 모두에서 강의 경험이 풍부하시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키워드광고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받은 강의자료는 광고진행중에도 계속 참고할수 있어서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꼼짝없이 물에 빠져 죽을 상황에서 익사는 면하게 된 기분이네요.
강의 단점 세개만 적겠습니다.
강의를 너무 열심히 하셔서 딴짓하기 미안할 수 있습니다.
강의 끝날 시간이 돼도 날림으로 진행하지 않으셔서 늦게 끝날 수 있습니다.
강의 끝나고 질문답변을 너무 성실, 친절, 자세하게 해주셔서 내 차례까지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