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시간 까지 열정적으로 질문에 답해주시고,


수업시간에 못 물어본 내용은 이틀이내에 이메일로 궁금한점에 대한 답을 주시겠다고 하시고,


교육전에 일일이 전화를 주셔서 수강생들에 대해 개별상황 확인 하신것 모두, 열정이 넘치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랫 부분은 아쉬웠습니다.


○ 강의량이 너무 많다보니, 아주 중요한 부분, 수강생이 좀더 들었으면 하는 부분에 대한 여유가 없이 빨리 휘리릭


지나간 느낌입니다.


유치원생들을 인솔하는 유치원 교사처럼 가끔 뒤돌아보며, 제대로 강의를 쫒아오고 있는지 질문을 하거나,


가끔 헛웃음이 터질 수 있도록 실없는 농담도 곁들인다면, 긴장감 있게 수업에 집중도 하고,  수업중 딴짓(?)을


하는일이 지금보다는 줄어들듯 합니다.

(수업중 딴짓(?)은 수강생의 자율적인 판단하에 하는것이지만, 강사님의 뜨거운 열정이 허투루 낭비 되는것 같아 오지랖을 부려봅니다.)


○ 온라인 사업을 시작한지 아직 3개월도 안된 분들이 생각보다 많이 거수 하는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이런분들은 1:1 전화안내에서 기초실습 과정으로 유도하셨으면, 강의진행이 더 매끄럽게 빨리 지나가고,


수강생들도 눈높이에 맞는 강의로 인해 더 집중할 수 있지 않았겠나 생각됩니다.



○ 강의시에는 ppt화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프린트물은 강의가 끝난 후 배포 하고 강의중 메모만 허용하는것이 더 좋을듯 합니다.


http://news.donga.com/Culture/more28/3/all/20030116/7902637/1


이렇게 하시는것이 수업을 더 쉽게 이끌어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ps. 수업 경험 1도 없는 사람의 오지랖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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