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스마트한스토리
2018.04.20 14:16

회사에서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게 되면서 여기 저기 조언을 듣던중 아는 사촌동생이

자기도 쇼핑몰을 하는데 여기서 강의를 듣고 많이 알게 되었고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추천해서

강의를 신청하고 듣게 되었습니다.

키워드에 대해 어떤것이다 란것을 조금은 알고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어제 강의를 듣고는

제가 아는것은 1도 아니 0.1도 아니다라는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극단적으로 강의를 다듣고 강의실 문을 나서는 순간 지금 일하는 모든걸 다때려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다필요 없다 키워드 하나만 제대로 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사촌동생이 키워드는 시작의 일부분일뿐이라고 하더군요.

강의 내용은 솔직히 말하면 강사님이 시작하기전 이건 3시간 불량이 아니다라고 말씀하셨듯이

너무 빠른 전개때문에 별하나만 뺐습니다. 끝나고 돌아가는 내내 강의 내용이 뭐였지 생각해봤는데 머리는 백지상태였습니다. 강의 자료를 다시보고 광고시스템을 운용해보면 기억은 나겠지만 뭘 들었는지 내용이 생각이 안나더라고요.

수강생중 처음 오시는분도 계시고 오래동안 키워드 운용해오신분들도 계시지만

처음 오신분들에게는 너무 빠른 내용 전개 세세한 설명이 필요한부분도 간단하게 넘어간게 조금 걸립니다.

차라리 1부 2부로 나눠서 했더라면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눠서 했더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교육비에 대한 부담만 없더라면.

그리고 쉬는 시간마다 강의 끝난후에 질의를 받어주시는데 그걸 1:1이 아닌 다수가 다들을수있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1이면 똑같은 질문이 여러번 나올때마다 똑같은 대답을 해드려야되니까요.

강의료가 아깝지 않은 강의 였습니다. 아마 저는 이강의를 한번 더 들어야 될꺼같습니다.


스크랩

공유하기

신고

댓글 2
댓글 2
댓글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