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한주가 지났습니다~~
어떻게 지난 간건지...^^
오늘은 초보인 저에게는 좀 난해한 수업이었습니다..
잠시 쉬는 시간에 신보스님께서 불러서 따로 과외해주셨어요~~
그덕에 그 다음 강의부터는 훨씬 이해가 잘 됬습니다..
그래도..좀 어렵긴해요..( 신보스님...씨디...빌려주실꺼요???)
어려운 강의를 소라모모강사님이 잘 설명해 주셨어요...
저랑..다른 한명의 여자 수강생....(아이스틱...ㅋㅋ)
그 둘만 잘 모르고...다른 수강생들은 질문도 하시고 열심히 들으시더라구요..
강사님...말씀을 넘 잘하세요..
어려운 내용인데..쉽게 잘 설명해 주시더라구요..언변이~~~~
작업남의 냄새가....( 여자의 직감은 무시할 수 업죠....선수야...선수...)
저같이 못알아 듣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정말 진입 장벽이 있는 분야인거 같아요...
그래서 쫌 욕심이 나네요...
공부를 쫌 더 하고 싶은데...시간도 만만치 않네요...
참 좋은 강의인데...받아들이는 사람이 부족해서 안타깝습니다..
그러나...또 맹열 복습으로 이 산도 함 넘어봐야줘~~~
웹문서~~~기다려~~~
그리고 끝나고 다른 수강생분들과 여러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귀중한 얘기도 듣고...
아...강의가 한주 남았다는게...갑자기 아쉽네요...
그리고..아이보스 강사님들의 캐릭터가 나름있네요...
정감형, 핸섬형, 완전 귀요미형...
누굴까~~~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