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쿠하하
2011.09.09 01:07
오늘 강의도 역시나 보석같은 강의였습니다..

그래...키워드 해야지...나의 예산에 맞게...
그래...해야지...
근데...어떻게하나...
키워드는 얼마냐....
돈이 부족하면..어떻게 해야하나...
블로그도 하긴 해야하는데..뭘쓰지??
지식인까지 해야되나??

위의 글들은 제머리속을 떠다니던 것들입니다..

오늘 답을 얻었습니다..
물고기 잡는 법을 드디어 배웠습니다..
물고기 내가 잡아줄께....가 아니라...
확실히 배웠습니다...

모두들 많은 것을 얻어가는 것 같았습니다..
제 뒤에 앉아 있던 동생도 아이보스에서 창업의 방향을 잡아가고 있더군요..
저도 물론 그렇구요...

과제를 해서 이메일 보냈는데..
상세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어떻게 마케팅 진행해야하고..광고예산 잡는거..그리고 제가 잘못 계산한거..등등..
엑셀 작업해서 메일로 다시 보내주셨어요...( 갑자기 빨간펜 선생님이 떠오르네요..^^)

아...감동.....
저의 창업 수익률에 좌절하자.. 용기 잃지 말라고 응원해주시고...
방법도 조언해주시고...

정말 제가 이렇게 도움을 받아도 되는건지...
아...
아이보스님...이 은혜 꼭 갚겠습니다..
정말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달 토정비결에 제가 귀인을 만날꺼라고 했는데...
정말 맞네요...( 용하다.)

결론은...고맙습니다...
정말 멋진 강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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