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쿠하하
2011.09.08 16:23
아...정말 힘든 날이었습니다..
어제 강의 듣고...강의 내용에 완전 감동 받아서..
집에 택시를 타고 갔습니다..
가서 공부할려구요...ㅋㅋㅋ

택시타고 집에가서 머리속의 강의내용이 사라지기 전에 복습하고...
과제 주신거 하고...
하다보니 1시가 훌쩍가서...
오늘 아침부터 복습시작~~

일을 하면서 복습을 하려니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어제 강의 내용은 적어도 마케팅을 하려면 꼭 알고 있어야되는...
수학에서는 구구단??같이 기초중 기초이나...모르면 아무것도 안되는...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점심을 시켜먹으면서 과제 완성~~

힘들었지만...보람있는 하루~~

강의 들으면서..어제 수강하시는 분중 저와 똑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이 계시던데...
정말 그랬습니다...
그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던 내용...
그 누구도 나의 사업의 성공적 운영방법에 대해 알려주지 않았던 내용...

오로지...자신들에게 광고료만 내면 다 해결된다는 근거 없는 사탕발림...그리고 그사이에서..
갈등하던 저 자신..

이제는 좀 보입니다..
뭐가 맞는지..
그리고 내가 뭘 해야하는지..
그리고 상대가 뭘 잘못 말하고 있는지..

그래서..아이보스님께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과제도 주셨는데...
과제에다가 제가 하다가 모르는거 무식하게 막...써놓았습니다..ㅋㅋㅋ

어....그냥...믿으니까요...
진심으로 대답해 주실꺼라는 걸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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