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나남
2011.08.20 11:39
일단, 새 사무실 좋군요. 더 집중이 잘되는 느낌이었어요. ㅎㅎ

조금 늦게 가서 앞부분을 놓쳤지만 제일 좋았던 것은 홈페이지 제작및 기획시에 결과를 생각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홈페이지를 위한 웹문서가 아니라 어떤 방식으로 네이버나, 다음, 구글에 등록 및 노출이 되고(검색노출이 아니라..) 어떤 경우에 문제가 생긴다는 것을 알고 작업할 수 있다는 것을 배울기회가 너무 좋았던 거지요.

웹문서, 크롤링, 인덱싱 이 3가지가 홈페이지에서 가장 필요하더군요. 개념조차 없었는데 각각의 최적화가 왜 필요하고 무엇을 주의해야 내 홈피가 살아있는 홈페이지가 될것인가를 배울 기회가 이 강의를 다시 듣지 않는 이상 없을듯 합니다.

그런데, 2가지 정도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1. 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홈요부분을 어느정도 연관시켜서 설명을 해주셨으면 좋았을지 싶습니다.
당연히 전, 아이보스의 웹페이지에 대한 노하우를 배우고 싶었지만, 그 노하우라는 것이 2시간 강의로 배우기는 너무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이 웹문서 최적화라는 것들을 쉽게 할수 있다라는 것을 언질을 주셨다면 아주 좋았을듯 합니다. 


2. 강의자료부분입니다. 
나중에 이메일로 강의자료를 보내주신다고 했는데 강의때 나온 자료와 똑같지는 않을지 싶습니다. 미리서 강의자료를 배포하고 외부로 공개할 수 없는 부분만 적을수 있게 해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어려운 개념들이(알 필요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나와서 약간은 당황스러워서 요소요소에 적고 싶었는데 잘 안되더군요. 

좋은 강의였습니다. 아이보스 통해서 배우고 실천하면 뭘해도 먹고 살지 싶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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