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반의 네이버라고 하는 마케팅 플랫폼
소셜 기반의 페이스북이라고 하는 마케팅 플랫폼
모두 Full-Funnel Marketing Platform을 지향하고 있다.
Originator, Assist, Converter로서의 역할을 스스로 수행하며 멀티 채널을 활용할 틈을 내어주지 않고 플랫폼 내에서 모두 소화시키고 있다.
다만, 그 과정을 체험하는 고객의 성격은 다르다. 수요는 분명히 형성되어 있으나 브랜드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여 퍼널로 진입시키는 것이 검색 플랫폼이라면 소셜 플랫폼에서는 수요조차 형성되어 있지 못한 고객까지도 포함한다는 것이 결정적 차이다.
검색 기반의 마케팅 플랫폼에서 많은 기업들이 '퍼포먼스'의 기회를 지녔었다면 소셜 기반의 마케팅 플랫폼에서는 '브랜딩'의 기회를 지닐 수 있을 것이다.
'기회'는 왔는데, 그 기회는 누가 잡을 것인가?
기회를 잡기 위한 요건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