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일은 쉽게 쉬운 일은 어렵게
어려운 일은 쉽게 해야 한다.
일이 어려우면 해답을 찾지 못하고
중도에 포기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나에게 어려운 일은 남에게도 어렵고
그들도 중도에 포기할 가능성이 높아
누가 끝까지 그 일을 해내느냐가 관건이다.
그러니 어려운 일에 대해서는
완벽한 답을 찾느라 시간을 허비하거나
중도에 포기하지 말고 차라리 일을 쉽게 하는 것이 낫다.
쉬운 일은 어렵게 해야 한다.
일이 쉬우니 중도에 포기할 일 없이
결과물을 내기 마련이다.
하지만 나에게 쉬운 일은 남에게도 쉽고
그 결과 그 일에 대한 결과물은 넘쳐날 것이다.
그러니 해내는 것 자체가 중요한 게 아니라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니 쉬운 일에 대해서는
다른 사람과 어떤 차별화를 둘 것인지를 고려하면서
오히려 어렵게 처리하는 것이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