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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네이버에서 보도자료로 표기된 기사에 대해서는 포털노출을 하지 않겠다고 엄포를 놓았습니다.

2011.07.25 15:21

아모레드

조회수 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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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네이버에서 보도자료로 표기된 기사에 대해서는 포털노출을 하지 않겠다고 언론사에 엄포를 놓았습니다.

보도자료가 범람한다는 얘기...사실 보도자료를 클릭할 경우 해당 뉴스사이트로 바로 이동하므로 네이버로서는 보도자료가 늘어나도 이득이 될 건 전혀 없으니..게다가 보도자료 송출비용은 언론사에서 챙기니 심기가 불편하기도 하겠죠...

일종의 언론압박인데...

어찌됐던 현재 일간지를 비롯한 인터넷신문에서 이 문제를 두고 편집부와 광고국간 서로간 힘겨루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광고국으로서는 어떻게든 보도자료 광고수주를 많이 받아 월급을 많이 챙겨야 하지만 그렇다고 편집부에서 광고성 보도자료에 기자의 이름을 붙여서 나갈수는 없으니...편집부에서 허락도 안할 뿐 아니라 이렇게 될 경우 기자들이 난리가 날 겁니다. 아마 사표도 많이 던지겠죠...

쉽지 않은 문제군요...이렇게 될 경우 수익구조가 열악한 인터넷은 어떻게든 보도자료 사업을 유지하기 위해 기획성으로 기사를 작성해 달라고 클라이언트에 요구해 기자이름을 붙여 내보낼 수 있지만

일간지는 편집부와 기자의 자존심이 걸린 문제니...어떻게 될지?

네이버에서 또 뭘 요구하려는지?
언론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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