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음에 카페를 하나 개설 했거든요...

주제는

제가 아이들 키우면서 모은 자료들을 오픈 하고요...

그리고 그걸 공유하면서...

같은 아이 키우는 부모들과 자연스럽게 친목관계를 유지해 나가고 싶어서요...

나이 37이 되다 보니...

인맥이란게 정말 무시 못하겠구나 싶어서요...

그래서 인맥 관계라도 좀 쌓아 볼까 했는데...

암튼 영파라치 때문에... 함부로 자료 오픈도 못하기는 하지만...

그럭저럭 회원 100여분이 오셨거든요...

근데 100여분이면 카페 활성화가 될줄 알았는데...

게시글이 썰렁썰렁~~ 해서...

좀체 활기를 못느끼네요...^^

다른 카페를 가 보아도 운영자가 특별하게 작업 하는거 같지두 않구...

그냥 회원들끼리... 이야기 하며 자연스럽게 활성화 되어 있는것 같은데...

도대체 운영자가 어떻게 해야 카페에 자연스럽게 글이 올라 올수 있는지 당췌 모르겠네요...

제가 몇번 마음 먹고 카페 만들어 보았는데...

회원수 1000명이 되어도 제가 글 안올리면...

게시글 하나 올라 올까 말까 하거든요...

제가 운영하는 카페 한번 보시고...

문제점을 좀 짚어 주실 수 있나요???

아니면 카페 운영하신 분들의 노하우 같은거라도 좀 얻어 볼 수 있을까요???

일단은 제가 운영하고 있는 카페는 http://cafe.daum.net/dvdpds (비밀번호 1234) 이거든요...

카페의 구성이라든가...

아니면 주인장 혼자서 북치구 장구 치구 해서 그런 것인지...

회원들이 자연스럽게 이야기 할 공간을 만들어 드려야 하는데...

그 공간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난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