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랑연입니다. ^^* 

무척 오랬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ㅎㅎ

11월에 카페 운영관리 회사에서 일반 마케팅 회사로 이동을 했습니다. 

덕분에 하루에도 수십건의 검색어 위로 나오게 하는 비용을 계산해서 전달하고

수많은 광고주님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하루하루를 바쁘게 보내고 있습니다. 

27번째까지 컨설팅을 했는데 마지막 3 컨설팅은 사례를 공유 드리지도 못했네요. 

가끔 지난 컨설팅 글을 보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쪽지를 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지난 시간이 헛되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시간이 더 흘러서 저~~~~~~~밑으로 글이 내려가면은 언젠가 저는 또 잊혀지겠죠?

(갑자기 슬프네요. ㅜㅜ)

예전처럼 사례 공유를 할만큼 장시간의 컨설팅과 분석까지는 어렵지만

쪽지로 연락처와 카페를 남겨주시는 분들에 한해서 몇가지 중요한 조언은 계속 해드립니다. 

오히려 지금은 검색어 위에 나오게 하는 일을 하다보니

좀 더 넓은 범위에서 네이놈을 이해(?)하게 되었고 

보다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간만에 쪽지를 주신 분께 연락을 드렸습니다. 

따뜻한 마음을 갖고 그 어느 누구보다 회원들을 위하시는 마음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비록 30여분의 짧은 시간통화였지만 도움이 많이 되셨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궁금한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부담 없이 전화 주시면 좋겠습니다. ^^*

카페 운영하시는 모든 사장님들과 담당자 분들 

추운 날씨에도 빛을 발하는 모두가 자랑스럽습니다. ^^* 

건승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래 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