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 비정상 표현이 좀 애매하지만 이부분은 그냥 넘어가구요.
아무튼 저를 포함한 많은 블로그 카페 등을 이용한 마케팅을 하는 사람들은 일반적인 유져는 아닙니다.
네이버 입장에서 가장 이상적인 것은 일반 유져가 계속해서 컨텐츠를 생산하는 것이죠.
그런데 거기에 우리와 같은 불순 세력이 끼어든 것입니다.
하지만 컨텐츠 생산능력이 뛰어나다고 하여 일반 유져는 아니라는거죠.
그러니 여러가지 방법들을 강구합니다.
이른바 로직이라는 것이죠.
그런데 이 로직이 일반 유져의 앞길을 막아버리게 되었습니다.
네이버는 우리에게 아무런 의무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저 자사에게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거죠.
가장 이상적인 방향, 일반 유져들이 끊임없이 컨텐츠를 생상하는 것. 이쪽으로 갈겁니다.
우리같은 비정상 유져들의 앞길을 막겠죠.
무엇이 어떻게 바뀌더라도 이상한 것은 없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내놓아야 한다는 생각은 내려놔야 할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 결국 정상 이용자처럼 보이는 것이죠.
지금은 네이버가 어떤 방법으로 그것을 판별하는지 또 한번 바뀌는 시점이구요.
병원갔다가 늦은 출근길에 뻘글 하나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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