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유입자수로 개인사업자들, 이를 테면 가게 상인 분들이나 포스팅 채널이 필요한 영업인 분들을 꾀는 블로거분들이 계셔서 참 안타깝습니다.

[핵심(판매)키워드]가 쓰인 포스트가 노출 되고, 그 포스트의 [페이지 조  회   수]가 높은 뒤에야 일단 보람도 느끼실 텐데.

그저 유입자수가 높다고, 여기에 광고 포스팅하면 된다고 광고하시는 분들이... (아이보스에서 말고) 다른 매체에서 종종 보이네요.

강사님들 중에서도 유입자수로 매력어필 하는 분이 계시더랍니다. 실제로 제가 운영하는 기업블로그들 중에 하나는 유입자수는 200 내외밖에 안 되지만 매일 데이터베이스가 생기는데 말이죠(공략키워드 포스팅 전략씀. 데이터베이스 성격은 영업팀에서 계약체결시 300만원 수익냄.).

정말 유입자수는 중요하지 않은데, 그런 걸 어필하시면서 고수익을 챙기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안타까운 이유는

광고주가 상단등록이 왜 안 되냐, 왜 구매전   환이 구두로도 오지 않느냐, 데이터 내놓아라 했을 때

다 들킬 일이니까요.

(어쩌면 그들이 그렇게 해서 돈 버는 것에 '나도 한 번'하는 못된 마음이 일던 적이 있었던지라 양심고백 차원에서 주절주절하는 걸지도...)

그냥 주절주절이었습니다.

굿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