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잠잠하더니 최근에 또 똑같은 인사말로 서로이웃신청 하시는 분들이 하루에 2~3명씩 있네요.
그 아이디따라 블로그 가보면 죄다 생긴지 얼마 안 되고,
별 의미 없는 사진 한 장에 글 한 단락씩 있는 포스팅 열댓개가 전부입니다.
하나같이 프로필 사진은 젊은 여성 사진으로 해 놓았다는 것도 공통점이구요.
이 분들 제 블로그에 마구 들어와서는 본문의 내용과 전혀 상관 없는 덧글을 남기고 가요.
"잘 보고 가요. 제 블로그에도 놀로 오세요"
뭐 이런 거...
전 진짜 블로거이거나 제 블로그에 관심 가져주시는 일반 분들 아니면 덧글 교류 안 하는데...
회사에서 키우는 듯한 이런 블로그들....
프로그램으로 아니면 Ctrl+V로 성의 없는 덧글 남기고 다니시는 분들...
분명 체류 시간은 0.5초도 안 될 것 같은데데가,
보나마다 해킹한 거 구매한 아이디들일텐데...
그냥 둬도 상관 없나요?
아니면 제 블로그에 안 좋은 영향을 주나요?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으나,
허접한 제 블로그가 누군가의 목록에 올라가 있는건가요?
상당히 성가신데 막을 방법은 없는지....
여러분들은 이런 분들 안 오시는지?
혹시 여러분들 중에 이런 분들이 계신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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