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마케팅 잘 하는방법에 대한 일반적으로 많이 듣는 말들과는 다른 제 생각...

블로그 마케팅이란 무엇일까요?
궁극적으로 블로그라는 매체를 통해 마케팅을 전개하는것으로 풀이해볼 수 있습니다.

저도 그랬고 여러분들도 아마 블로그 잘하는법, 파워블로그되는방법, 블로그 마케팅 잘하는법~ 등을 찾아 보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혹시 그 방법이라고 하는것들이 대략 이런것들 아니셨나요?
"파워블로거(유명블로거)들과 링크하기,이웃추가하기, 좋은 컨텐츠를 만들어 자주 올리기, 꾸준한 포스팅하기.." 이정도 아닐까 싶습니다.

솔직히 제가 경험한 바로는 , 저런 이야기는 블로그 마케팅에서 어떤 영향도 미치지 못하는 실현가능성이 희박한 이야기란 생각을 해봅니다.

제말은 다른뜻이 아니라,
블로그를 접근하실때 저또한 처음에 그랬듯이 대부분 사람들이 홈페이지 마케팅적 운영과 컨텐츠, 관리의 방법을 그대로 이용해 똑같이 적용하는 오류를 범한다는 사실입니다.

블로그는 우리가 그동안 보아왔고 지금도 보아오는 홈페이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매체입니다. 글 하나하나가 1개의 독립된 매체로 온라인에 공개되는것이죠.. 홈페이지는 사이트로 말하지만 블로그는 글 하나 하나로 말합니다.

이 새로운 매체를 어떤 방식으로 마케팅에 활용하는것이 효과적일까 하는 문제를 고민하기 보다는 홈페이지와 블로그에 대한 차이를 이해하고,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와 사용자가 상호 교감, 소통하는 원리에 대한 접근을 먼저 생각하고 계획을 수립해보세요

아마 방법이 보이실 것입니다.

예를들어,
같은 제품을 파는 의류쇼핑몰 A,B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각각 운영하는 블로그.

A라는 의류 쇼핑몰 블로그는 전문 패션에디터가 패션분석글을 전문가입장에서 아주 잘 씁니다.

B라는 의류 쇼핑몰 블로그는 전문적인 글은 실력상 A에 비해 부족합니다.
하지만 그 블로그에 가면 일명 5분 덧글 대기조라 불리는 사람냄새가 나는 블로그 운영자가 있습니다.


여러분이라면 블로그를 통해 해당 쇼핑몰 또는 옷을 알게되었을때
어느곳에서 구입을 하실것 같으세요? 의류쇼핑같은경우 한번에 충동구매 하기보단 같은 제품을 갖고 이곳저곳 검색해보기 마련입니다. 이때 사람의 구매를 자극하는건 지식일까요... 감성일까요...


두서없이 쓰다보니 ㅋㅋ 내용만 길어지고 오타도 많아 보입니다.
이해하시고 슬쩍 보아주십시요 ^^
이상 윌로우피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