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웅이 곰과 호랑이를 불러놓고 쑥과마늘을 주며 이것만 먹고 100일이 지나면 사람이 된다고 알려줬습니다.

ㅋㅋ 이게 무슨 귀신 신나락 까먹는 소리일까요?

여기에 마케팅의 답이 있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1. 정확하게 어떻게 하면 된다고 알려줬습니다.

2. 참고 인내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3. 결과는 참은 곰은 사람이 됐습니다.

1. 정확하게 배운대로 해라

아이보스에서 배웠던, 어디에서 터득했던 어떻게 하면 된다는 걸 배웠을겁니다.

근데 대부분은 일주일도 못기다리고 정책을 이리저리 바꾸기 시작합니다.

그리고는 다 안된다고 섣불리 판단하게 됩니다.

어떤 마케팅이든 당장 일주일만에 결과가 나는 마케팅은 없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볼지 모르지만 저는 최소 6개월정도는 되어야 그 마케팅의 승패를 알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럼 6개월동안 손놓고 있으란 말인가요??

아닙니다. 6개월동안은 개고생해야죠

저는 예전에 수질기사를 했었습니다.

가장 좋은 약품을 선택하기 위해선 최소 3가지 방법중에 하나를 선택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파이로트 실험에서 귀찮지만 꾸준히 3가지 방법을 3개월을 실험하고서야

그 결과에 따라 약품을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즉 최적이라고 생각하는 3가지 패턴을 한꺼번에 실험을 해서 그중 자기에게 잘 맞는것을 선택

해야겠지요  이야기가 샜네요 ㅠㅠ

2. 패턴이 결정되었다면 최선을 다해서 포스팅 하십시오

  -  어느 페이지에 나오든지 철저히 통계를 내십시오

      (그 과정중에 우리에게 가장 적합한 키워드와 고객이 찾는 키워드, 전환률이 높은 키워드등의

      수확을 거둘것입니다.)

  - 기다리면서 양질의 컨텐츠를 위해 노력해보세요. 키워드를 잘 분석해서요 ^^

  - 당연히 귀찮고 시간도 없고 그럴꺼예요~~

3. 결과를 존중하고 다시 앞에 데이터를 이용해서 다시 포스팅 해보세요

   - 성공을 했던 실패를 했던 당신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경험을 얻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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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고수님들에겐 뭐 다들 알고 계실 내용이라 패스하시고

가끔 글을 읽다보면 너무 위태위태하게 블로깅을 하시고 시간대별로 너무 사라지는 것에 대해

두려워 하시는 것 같아 몇자 적어봅니다.

꼭 하고싶은말!!   온라인마케팅은 블로그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상업적 목적을 둔 포스팅은 전환율이 높지 않습니다.^^ 랜딩페이지를 살짝이용하는 센스도~

여튼 개호로허접한넘이 한글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