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명품과 전당포 관련해서 회사 블로그 각각 1개씩, 

그리고 개인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최근 저품질과 최적화에 대해서 많은 변화가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진행중인것 같군요. 

지금 상황에서 '해결법'은 사실상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내일 또 바뀔 수 있으니까요. 

최근 평시 우리가 아는 '저품질', '최적화' 블로그와 다른 현상이 있어 제보드립니다.

다른 분들도 이렇게 현상을 모아두어,

그냥 당분간은 차분히 포스팅을 꾸준히 하며 

추이를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운영 블로그 1 ( 시계 관련 )

10.14~10.15 경 저품질 현상 발생

-> 새로 작성한 글 누락, 및 안드로메다행

10.15~10.17

->새로 작성한 글 3페이지 상단에 뜨며 이전에 작성한 글들은 순위 유지중,

방문자 수 변화는 없으나 새로 작성한 글의 노출도가 현저히 줄어듬

10.18

->저품질 회복(이때 많은 분들이 회복되었다하더군요.), 새로 작성한글 정상적으로 1페이지 등록

10.19

->아침에 일부 키워드들이 순위가 대폭 하락함.. ( 방문자수도 심각하게 하락 )

새로 글은 작성해보지않음.

운영 블로그 2 ( 전당포 관련 )

~10.15

전형적인 3페이지 블로그의 현상이며 아직 최적화되지 않은 블로그로,

가끔 2페이지 맨 하단이나 맨하단에서 3번째까지도 글이 올라감.

~10.18

글 노출도가 뒤죽박죽으로 변함. 3~6페이지에서 왔다갔다..

~10.19

현재 2페이지로 순위 변경된 포스팅 확인, 

새로 글은 작성해보지 않음

-> 기존에 알고있던 '3페이지 저품질'의 현상이 없어지고

새로운 '저품질' 관련 로직이 생긴것이라 추측,

운영 블로그 3 ( 전당포 관련 ) 

~10.19

ㅠ_ㅠ.. 최적화가 그냥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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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제가 운영하는 3개 블로그 현상을 취합해보았습니다.

최근에 정말 블로그 저품질 대란인 것 같습니다..

뜬금없이 다음이나 티스토리 블로그가 올라오기도 하고..

이 상황에서 사실 해결법이란 없는것 같고, 있다고 해도 

지금은 노출 관련 정책이  하루 단위로 바뀌고 있다보니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이 글을 통해 매일매일 새로운 현상을 기록하여

나만 그런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꾸준히 소통하며 묵묵히 블로그 운영하다보면  

새로운 '로직' 혹은 '정책'에 대해 틀이 잡히지 않을까 생각되어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