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전환 상승 전략이라 거창한 제목을 작성했지만, 사실 구매 전환을 높이기 위한 팁을  

말씀드려보고자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혹시 고민하고 계시는 마케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1. 컨셉만 잡아도 사업이 돋보인다.

 최근 영어시장의 돌풍을 일으키는 ‘야나두’를 보셨나요? 물론 조정석이라는 매력적인 모델도 있지만 조금 더 본질을 들여다보면 ‘나도 할 수 있다’ 의 컨셉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컨셉이란 단어를 보기만 해도 무언가 복잡하다고 느껴지실 겁니다. 사실 종합광고대행사(대규모) 또는 중견기업 이상(마케팅에 신경을 쓰는 기업) 에는 C.M(Creative manager) 혹은 전략팀을 따로 운용하고 있어 전체적 그림을 그리기 때문이지요.

 그렇지만 쉽게 생각해보면 파티에 참석한다고 했을 때 파티에 어울리는 복장을 입는 것과 컨셉은 동일합니다. 즉 파티라는 목적에 맞는 적절한 옷을 골라 입고 간다는 것이 본질인 것이지요. 결국 컨셉이란 결국 내가 만들어 놓은 서비스나 재화 등의 본질을 고객에게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한 것을 말합니다. 

 이 컨셉 전달을 위한 방법에는 불편함을 해결하는 해결사적인 방법, 경쟁사의 약점을 파고들어 공략하는 전략가적인 방법,  새롭게 포장하여 필요성을 인지 시키는 선동가적 방법 등 아주 다양한 방법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재화를 생산하고, 판매 또는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버거운 마당에 어떻게 이 많은 것을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으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핵심만을 콕 찝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1) 제대로된 고객에게 제대로 전달하라. (타겟팅)

   제가 많은 회사를 다녀보고, 마케팅 총괄자, 그리고 한 회사의 대표로 업무를 진행하면서 가장 큰문제를 겪었던 것은 사실 지금 재화를 판매하거나 서비스를 제공 할 때 내것은 더 거창하고 크게 보여지고 싶어 계속 덕지덕지 살을 붙인 것에 있었습니다.  내것을 더 표현하고자 하는 ‘욕심’ 때문에 고객을 외면한 경우인데요.  무수한 광고의 홍수속에 살고 있는 고객들은 똑똑해져서 실제 원하는 것은 결국 ‘자신이 원하는 것, 하고 싶어하는 것, 느끼고 싶어하는 것’이 아닐 경우 아무리 좋은 것을 가져다준다 하여도 그저 그런 재화나 서비스로 인지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잠시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볼까요? 현재 생각하고 계신 타겟에 대해 작성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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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마! 1020세대 중 여성, 금전적 여유가 있는 학생 또는 3040세대 중 남성, 술 하나만 있어도 살 수 있는 사람 등으로 간소화된 타겟팅을 하지 않으셨나요? 만약 이렇게 작성하였다면, 약식 타겟팅으로 인한 큰 오류를 범하고 계신다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대로된 타겟팅을 위해서는 당연히 재화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시장의 규모를 측정해야 합니다. 흔히 세그먼트라고 하는데 이 말은 측정된 시장을 아주 잘게잘게 쪼개야 되는 것을 의미 합니다. 시장이 세분화되면 고객층도 기존의 약식으로 인지하고 있던 것에 비해 상세하게 나누어지게 됩니다. 

 시장이 쪼갠다는 것은 즉, 존재하는 다양한 고객층도 잘게잘게 쪼개어 분류된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분류된 고객을 바탕으로 해당 고객이 과연 어떤 것을 먼저 생각할 것인가를 파악해하여 어떻게 나의 재화와 서비스로 제공이 가능할 것인가를 파악하게 되어 집중된 고객의 공략이 가능하게 됩니다. 이것이 말씀드리고자하는 타겟팅 입니다.

 요약 : 적절한 타겟팅을 위해서는 '시장의 규모' 도출이 필요(세그먼트라고 불립니다)

           잘게 쪼개진 시장의 고객군 파악(페르소나라고 불립니다)

           고객이 구매할 때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 파악(구매결정우선순위라고 불립니다)

           이 세가지가 내가 제공하는 재화나 서비스로 가능한지 파악해야 합니다. :D

구매전환 상승 방안을 앞으로 계속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목표 달성 번창하는 하루 되시면 좋겠습니다!! >A<

* 경험에 근거한 주관적인 내용이기에 생각하고 계신 바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