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인터넷에서의 싸이트별 브랜드 파워 1,2위는 제 개인적인 기억으로
오픈마켓의 대명사처럼 되어 있는 누구나 사고 팔수있는 옥션과..
종합쇼핑몰의 대명사처럼 되어 있는 믿으니까~싸니까~ 인터파크 라는
이미지로 제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하지만...점점 오픈마켓의 성장에 인터파크가..자회사인 지마켓을 두고도
인터파크 오픈마켓이란 이름으로 오픈마켓으로 진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문제는...일반인의 뇌리에 남아있는 종합몰의 이미지입니다

인터파크가 성장을 하고자 한다면...
어떤 방향으로 마케팅을 해야 할까..하는 문제입니다
즉...기존의 종합몰의 최강자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탈색하면서
오픈마켓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바꾸어야 하는지...
아니면..일반인은 오픈마켓과 종합몰의 구분을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는
현실적인 부분으로..그냥 모른척...사실은 오픈마켓이면서...종합몰의
이미지를 가지고 가는 방법이겠지요..

만일 보스님이 현재 인터파크 총괄마케팅담당이라면...
오픈마켓과 종합몰모두를 빼고..그냥 싸이트에 대한 홍보에 집중하겠나요?
아니면..소비자에게 남아있는 종합몰 이미지를 탈색시키면서 오픈마켓이라는
내용을 소비자에게 강하게 어필할것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