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을 찾는것 VS 사줄 사람을 찾는것

장사, 사업을 시작 하려고

하면 우리는 제일 먼저

아이템을 찾는것을 먼저

고려 하고 있는게 사실이예요~

아이템을 찾는것이 사업의 첫 단추라고

생각 하는 경향이 많은것 같아요

저 역시 예전에는 어떤 아이템이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할지를

많은 고민을 했던거 같아요~어렵게 찾은

아이템을 가지고 사업을 시작 했지만

결국 사줄 고객을 찾지 못해

투자한돈을 전부 잃기도 했어지요

유행하거나 인기가 있을만한

아이템을 찾았으나 아이템을

팔지 못하면 결국 다시

다른 아이템을 찾아 나서고

다시 팔아보고 역시 잘 안되면

다른 아이쳄을 찾아 나서기를

반복 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식당을 운영 하는

한 사장님이 매출이 줄면

제일 먼저 메뉴를 추가 하는

방법을 생각해 보는 것과 같습니다.

물론 다른 아이템의 선택 이나 추가

메뉴를 통해 매출이 오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잘못된 선택 이라는 얘기가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메뉴가 많단 얘기는

식재료 보관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얘기가 되고

새로운 아이템을 찾는 다면

금전적으로 중복 투자를 해야

한다는 얘기가 되는 거죠~

그럼 아이템을 찾는 것 과 사줄

사람을 찾는것 중 어떤것이 쉬울까요?

저의 경험에 의하면 오히려 사람을

찾는 일이 더 어렵지 않았습니다.

물론 한번에 내 상품을 구입해줄

고객 자체를 찾는 일은 쉽지 않을 수

있으나 사줄만한 고객군을 찾는

일은 어렵지 않습니다.

기저귀를 판다면 맘까페에만 가도

예상 구입 고객은 얼마든지 있고

아파트 단지만 가도 얼마든지 찾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템을 찾는게 아니라

사람이(공통적인 고민을 가진 고객군)

가장 많이 모여 있는 곳이 어디인지를

찾고 그들에게 필요한 아이템이

무엇인지를 찾는 것이

먼저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