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you want to spend the rest of your life

   selling sugared water or do you want

      a chance to change the world?

"나머지 인생을 설탕물이나 팔면서 보내고 싶습니까,

   아니면 세상을 바꿔놓을 기회를 갖고 싶습니까?"

이 내용은 최근 작고하신 스티브잡스의 말입니다.

여러분은 스티브잡스의 마케팅 능력을 어떻게 보시나요?

솔직히 그의 pt를 보고 있노라면,

굉장히 호소력이 있고, 설득력이 있다는데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시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그러한 설득력은 독특한 아이디어와 훌륭한 디자인에서

나온 것이겠지만, 그것을 "부각"시킨 것은 순전히 스티브잡스의

마케팅 능력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야 말로 그는 "세상을 바꿔놓을 기회"를 놓치지 않고,

훌륭하게 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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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점을 통해 '나 자신은 현재 어떤 위치에 있는가'하고 다시 한번

주의깊이 생각해볼 기회를 얻게 되었죠. ^^

아이보스님이 '사업자는 자신만의 포지셔닝 전략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셨는데, 인생이라는 큰 그림에서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네요.

어쩌면 그건 자신의 "목표"와 관련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재 저의 목표는

'진정성의 소통', '단 한 명의 소비자라도 정확하고 진정성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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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이보스님이 블로그에 보스님들의 후기를 통해 힘을 얻고 계신다고 말씀하시면서...

어떤 분은 '가치관'에 영향을 주었다고 말하기까지 해서 다시 한번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느끼고 계신다고 하셨죠.

어쩌면... 우리가 하는 일이 단지 "돈"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면,

정말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면서... 그 일에 자신의 '가치관'까지

들어가 있다면... 그 자체로 큰 의미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