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방법은 에이스카운터와 같은 로그분석을 꾸준히 한 경우에 사용될 수 있는데
뭐.. 저희도 이 서비스를 이용하다가 말다가 해서 완전한 데이터를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우리 회사가 설립되었던 초창기 때부터
현시점까지 전환방문자 상세 데이터를 몽땅 뽑았습니다.

그리고.. 우리 회사에 결제한 고객의 리스트도 몽땅 뽑습니다.

그리고 이 두 데이터를 '아이디'를 기준으로 매칭시킵니다.

그러면... 얼마를 결제한 사람이 어느 경로를 통해서 들어왔는지 어느 정도 파악이 되겠죠.

근데.. 쇼핑몰 운영하시는 분은 이런 쌩쑈하지 않아도
로그분석 고급 버전에서 바로 파악이 가능하죠?

저희는 온라인에서 바로 결제하는 경우보다
오프라인에서 결제하는 경우가 더 많아서 이런 쌩쑈를 해야 합니다.

뭐 이것 한다고 해서 정확한 정보가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내가 지금 돈질하고 있는 광고가...
헛짓하고 있는 건 아닌지 파악하게 함으로써.. 용기라도 얻게 된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