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2.0이란 단어를 여기저기서 많이 봅니다.

요즘 이게 슈퍼키워드같습니다.


웹2.0의 뜻이 뭐든간에, 결국 새로운 트랜드의 하나인거죠.

웹2.0이란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

굳이 이것 저것 검색해도 특별히 이해하실 것이 없을 것입니다.

콕 집어서 표현한다면,

지금까지 우리가 느끼던 인터넷이 아닌 조금 다른 웹이란 뜻이 아닐까..

그렇다면, 뭐가 다르다는 걸까요?

뭐가 다른지의 구별은 매우 큰 차이점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심심챦게 웹2.0이란 단어를 보게 될 것같습니다.


지금까지의 웹서비스처럼 힘있고 돈많은 업체에 집중되는 획일적이고 독단적인 서비스,

유저를 코너로 몰아놓고 억지 클릭을 유도하던 속보이는 웹서비스,

이런 짜증나는 서비스에서 탈출할수 있게 되는 환경이 웹 2.0이라고 생각됩니다.


항상 짐짝처럼 취급 받던 유저들이,

이젠 주인공으로 대접받는 트랜드가 자리잡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은, 웹 2.0의 걸음마단계입니다.

각자 처해진 환경에서 웹2.0을 남보다 빨리 받아들인다면,

새로운 세상이 올수도 있어 보입니다.


웹2.0이란 어려운 말을 이해하지 않더라도,

진심으로 유저들을 위하는 마음을 가진다면,

성공하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을 것이지만,

멋진 유행으로 다가오는 웹2.0을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