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웃고 있어도 웃는게 아닌 흰둥이입니다. ㅠ..ㅠ

네이버의 저품질 먹이기의 증상이 새롭게 달라진 듯해요.
그동안 몇번 저품질의 늪에 빠져서
이제 썩소정도 지으며 마음을 다스릴 여유가 되었지만...

이번엔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ㅡ,.ㅡ
블로그 개설일 4월초, 꾸준히 운영해왔고 최적화된지도 꽤 오래전 이었어요.
스크랩수 몇천개고 하루에 답글을 달기 힘들정도로
공감, 댓글 주시는 분들과의 소통 활발하구요,. 흑흑 ㅜㅜ
실시간키워드 같은거 쓰지도 않았고 네이버에 이뻐보일려고
정말 꾸준하게 이웃분들과 소통하고 정직한 포스팅하고...
몇개월을 공들여 가꿔오다가

네이버느님이 싫어하시는 ㄷ관련 키워드를 썼어요.
예상데로 가볍게 상단노출되었지만 글 세개째만에 안드로메다행이네요. ㅡ..ㅡ

이번에는 희한한게 예전에는 저품질되면 그동안 상단지키던 거의 모든 키워드가
바로 쑥 빠져서 방문자수가 급감하던데...
요즘에는 방문자수로 트집도 못잡게 상위지키던 키워드들 굳건하게 계속
자리를 지키고 있어서 방문자수 6천~8천사이 그대로 유지중이네요.. ㅡㅡ;;

대신 이제부터 쓰는 포스팅은 건전한(?)포스팅을 해도 맥아리가 하나도 없어서
십중팔구 일일이 찾아보기 힘든 곳에 다소곳이 자리를 잡더라구요.
이건 뭐 저품질이라고 하기도 뭐하고
블로그지수가 확마! 내려간거 같은데요. ㅜㅜ

건전한 포스팅으로 회복해서 다시 원하는 키워드 검색노출할 수 있을까요?
그냥 새 우물을 파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까요....

하... 답답한 마음에 별로 좋은 글이 아닌거는 알지만 보스님들의
경험이 궁금해 올려봅니다..........
죄송합니다. 저품질,검색노출... 정말 아이보스에서 지겨워하는 글이죠. ㅜㅜ

그런데 진짜 이번 블로그는 정말 아깝네요 ㅜㅜ
검색노출노리고 대충대충 날림으로 키운것도 아닌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