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언론사 재계약을 한대!!!"
"아무래도 저희 이번달부터는 조금 캐스트를 조금 쉬어야할거 같아요"
"아무래도 저희 이번달부터는 보도자료 게재에 조금 제한이 있을거 같아요
그래도 기명으로 가는상품은 정확도로 노출이 잘되더라구요.
단가가 조금 변경이 될거 같아요"
라고 전화나 메일이 들어올때쯤이면
마케팅팀원들의 짜증과 한숨이 함께 묻어납니다
며칠전까지 설계를 해준것에서 뭔가 또 변경을 해서 제안을 하고
컴플레인을 또 받아주고 새로운 상품으로 대체해주고...
언제쯤이면 마무리가 될런지 말입니다 ㅎ
재계약기간이라고 되고 있는 1월까지는 아무래도 계속 이렇게 불안정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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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뉴스캐스트'라는 상품을 진행해오면서
롤링이 되지 않는다, 우리회사것만 나오지 않는다 왜 톱에 안들어가느냐 숱한 컴플레인들을 많이 들으실줄로 압니다
세들어사는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할수 있달까
언론사는 언론사대로 광고주는 광고주대로
대행사의 속사정도 모르고 심경복잡하게 합니다
캐스트 CTR(?)에 대한 신뢰도 그리고 광고이후 리포트에 어떤 내용들을 담으시는지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싶어서 조언을 구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참고로 보도자료 시장은 향후 어떻게 정리가 될까요?
이거 뭐 부채도사, 무릎팍도사이후 보스도사라도 불러야할 지경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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