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로그인 중단 안내

계정으로 로그인 기능이 2023년 11월 16일 중단되었습니다.

아이보스 계정이 사라지는 것은 절대 아니며, 계정의 이메일 주소를 이용해 로그인 하실 수 있습니다.

▶️ 자세한 공지사항 확인

온라인 리타겟팅 광고, 당신이 착각하고 있는 모든 것.

2023.11.29 11:10

모비온Mobon

조회수 940

댓글 1


안녕하세요, 국내 1위 데이터 테크기업 인라이플의 모비온입니다.

국내 최초로 네트워크 배너 광고 사업을 시작하여 어느덧 12년 차가 되었습니다.

'네트워크 배너 광고'라는 개념조차 없던 시절부터 광고 플랫폼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는 지금까지, 다변하는 광고주의 니즈와 시장 트렌드를 예측하여 모비온 플랫폼에 적용하는 것에만 몰두하던 12년이었습니다.

운이 좋게도 시행착오보다는 한발 앞서 내다보았던 시장의 변화들이 모두 정답이었다는 것을 매년 상승하고 있는 매출을 통해 증명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 국내 1위 네트워크 광고 플랫폼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역대 최대 실적까지 달성한 만큼 이제 업계의 이야기를 할 자격은 된다고 생각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

AE, 마케터, 브랜드 대표님들과 미팅을 하다 보면 열에 아홉은 이런 말씀을 합니다.

"네트워크 광고 플랫폼이 너무 많습니다. 영업하시는 분들과 미팅을 해보면 다 같은 말을 합니다."

"다 비슷한 네트워크 배너 광고 플랫폼인데, 어떤 기준으로 선택을 해야 하나요?"


기본적으로 네트워크 광고 플랫폼은 광고주의 목적에 맞는 매체와 방문자를 식별하여 타겟팅을 한다는 기본적인 매커티즘은 똑같기 때문에, 상품 설명에 초점을 맞춘 미팅을 하시면 '결국 다 같은 플랫폼인데 이름만 다르네'라고 생각을 하실 수 있습니다.


때문에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시는 마케터, 대표님들도 여러 광고 플랫폼 중 우리 브랜드에 맞는 광고 플랫폼을 스스로 서칭하고 무엇이 다른지 비교 분석하시다가 이 글까지 보게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광고 플랫폼이 우리 브랜드에 적합할지 고민하고 계신다면, 이 글을 단 5분만 집중해서 끝까지 읽어보세요.

영업적인 멘트만 뻔지르르한 광고 플랫폼에 낚여 시간과 돈을 낭비하는 일은 절대 없으실 겁니다.

* 본 글은 반드시 모비온을 이용하라는 취지의 글이 아닙니다. 이미 모비온은 국내 1위 네트워크 광고 플랫폼이기 때문에, 최소 3개월이라도 광고 업계에 몸을 담고 계신 분이라면 모비온을 모르는 분은 없습니다. 








"수많은 네트워크 광고 플랫폼, 무엇을 보고 선택해야 할까요?



■ 1. 매체 지면과 직접 제휴가 되어 있는가?


'우리는 매체 지면이 많다.'라고 하는 플랫폼들은 많습니다.

광고 플랫폼이라면 당연히 그래야 하는 건데, 마치 자기들만 갖고 있는 특별한 경쟁력인 것처럼 말합니다.

이렇게 묻고 싶습니다.

"직접 제휴를 통해 스크립트를 심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매체 지면은 얼마나 있나요?"

광고주 입장에서는 단순히 매체 지면이 많다고 하면 좋은 광고 플랫폼이라고 착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매체 지면과 직접 제휴가 되어있냐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아래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 대형 글로벌 플랫폼사의 제휴 지면은 검수 기준이 까다롭습니다. 자체적으로도 지면을 더 관리하고 품질 관리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마케팅적으로 자극적인 광고 소재를 기획할 자신이 있는 마케터라면, 매체 지면을 직접 제휴하여 운영하는 네트워크 광고 플랫폼을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두 번째, 통상적으로 대형 글로벌 플랫폼사의 제휴 지면은 퍼포먼스가 적극적으로 나는 지면은 아닙니다.

해당 지면이 '좋다, 안 좋다'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글로벌 플랫폼사의 네트워크 배너를 제휴하고 있는 사이트들은 애드 수익을 위해서 고객들의 클릭 실수가 날 수밖에 없는 위치에 지면을 배치하거나 악용(어뷰징) 하는 경우도 있어 품질이 좋다고 말하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배너를 클릭하여 우리 사이트로 유입되는 유저의 질은 네트워크 배너의 위치나 노출되는 사이트의 품질에 따라서 결정되기 때문에, 우리 서비스에 반응할 만한 유의미한 유저의 유입을 위해서는 퀄리티가 높은 지면에 우리 광고를 노출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 2. 자체적인 기술력을 부유하고 있는가?


플랫폼 내부에 자체적인 기술 개발, 연구 인력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 보세요.

내부에 기술 개발, 연구 인력은 전혀 없고 영업 인력만 많은 플랫폼사들의 경우, 매체, 광고 플랫폼에서 내부 노출 로직이나 방침을 바꾸었을 때, 속수무책으로 따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사실 이들은 광고 플랫폼사의 이름을 갖고는 있지만, 대형 글로벌 광고 플랫폼사의 '지점'에 지나지 않습니다. 대형 글로벌 광고 플랫폼사의 지면을 광고주에게 팔아주는 역할만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위의 말을 가장 잘 뒷받침해 주는 적절한 예시가 바로 디지털 광고 시장의 화두인 '개인 정보 보호 정책'이 아닐까 합니다.

주요 운영체제에 개인정보보호와 데이터 활용 규제가 강화되며, 이 운영체제에 축적되는 데이터에만 의존해 리타겟팅을 하던 광고 플랫폼들은 앞다투어 더 이상 리타겟팅이 예전만큼 정교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습니다.

그런데, 업계 최초로 네트워크 광고사업을 시작해 이미 오랜 기간 방대한 데이터를 확보해둔 플랫폼사는 어떨까요?


자체적, 독자적인 빅데이터 생태계를 구축해 놓았기 때문에, 주요 운영체제에 데이터 규제가 강화되어도 전혀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영업이익을 내부 기술력 강화에 재투자하여, 플랫폼 자체의 기술 경쟁력을 키우고 있는 플랫폼사인지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 3. 시장의 흐름, 트렌드를 예측하였는가?


가장 중요한 체크리스트 항목입니다.

플랫폼 스스로가 '우리는 리타겟팅 광고 플랫폼입니다.'라고 바운더리를 제한하는 곳을 선택하시는 일은 없길 바랍니다.

수시로 변화하는 마케팅 테크 업계의 트렌드 흐름을 예측하고 우리 고객들이 먼저 이용할 수 있도록 빠르게 적용시킬 수 있는 자본과 기술력이 있는 회사와 함께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케팅 테크의 트렌드는 매체 지면력 확보에서 데이터 경쟁력으로 넘어간 시기를 지나, 지금은 Creative(광고 소재)로 이미 움직였습니다.

그리고 이 흐름에서 생성형 Ai를 누가 먼저 도입하여 어떻게 활용하냐가 관건이 되었음은 분명해 보입니다.

욕심 있는 마케터라면, 이제 딥러닝 AI를 활용한 예측 분석 및 자동화 타겟팅 뿐 아니라 '광고 소재 자동 생성 AI 기술을 갖고 있는가'를 기준으로 광고 매체를 선택해야 합니다. 





마케터 개인의 인사이트와 기업의 목표에 따라 알맞은 광고 플랫폼은 다를 수 있습니다.

여러 광고 플랫폼을 비교 분석하고 계시는 중이라면 위에 말씀드린 3가지를 한 번씩 체크해 보시면서 선택지를 좁혀나가시길 바랍니다.

쏟아져 나오는 네트워크 광고 플랫폼 속에서 어떤 광고 플랫폼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 중인 마케터들에게 본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A광고배너광고온라인쇼핑몰모비온데이터분석
목록글쓰기
댓글 1
댓글 새로고침
로그인 후 더욱 많은 기능을 이용하세요!아이보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