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글에 예상보다 많은 호응을 해 주셔서, 빠르게 두번째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댓글과 좋아요 감사드립니다 (__)

오늘도 할 얘기가 많으니, 빠른 호흡으로 전달 드리겠습니다. part2 글이다 보니 이전글을 아직

안 보신 분들은 읽고 오시면 흐름을 잡는데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이번 글에는 이전보다 좀 더 빠르게 매출로 이어질 수 있는 방법이 담겨져 있습니다.

카페마케팅으로 오늘 당장 조금의 매출이라도 만들고 싶다는 니즈가 있으신 분이라면,

좀 더 눈여겨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앞에 말씀 드렸던 카페마케팅 2가지 방법은 사실 각각의 명확한 단점이 존재합니다.

핫딜 - 화력은 좋으나 매일 진행할 수 없음

외부침투 - 네이버 로직의 변화로 화력이 급감함

마치 한 선수는 파워는 엄청 나지만 체력이 부족해 자주 기용할 수 없는 선수,

또 한명은 화려한 과거가 있었지만, 지금은 환경의 변화로 쇠약해진 선수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하지만 이번에 소개시켜 드릴 남은 두가지 방법은, 아직도 짱짱한 현역이며, 어마어마한 파괴력을 가진 선수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바로

1.게릴라침투

2.내부침투

두가지 방식입니다.

요즘 보면 이미 치솟아 버린 메타광고, GFA광고비 때문에 ROAS는 안 나오고,

울며 겨자먹기로 광고 진행은 하고 있지만 막막해 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습니다.

너무 공감이 갑니다ㅠㅠ

모든 제품을 카페마케팅만으로 매출을 낼 수 있는건 아니다 보니, 저 또한 같은 딜레마를 

겪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카페 마케팅, 특히 맘들을 상대로 어필 포인트가 있다면,

게릴라침투와 카페내부 마케팅은 분명한 해결책이 되어 드릴 수 있습니다. 꼭 활용 해 보세요.

아직도 카페 마케팅 만으로 1~2년사이에 몇십억 매출의 쇼핑몰로 도약하는 경우들도 심심찮게 생겨나고 있습니다. 원가가 낮은 카페 마케팅 특성상 영업 이익은… 상상만 해도 꿀 떨어지시죠..?

본론으로 들어가서, 우선 조금 더 간단하게 설명 가능한 게릴라침투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가끔 카페를 보다 보면

1.글쓴이가 질문이나, 일반 글을 쓰면,

2.댓글에 ‘저도 정보좀 부탁 드릴게요’ 라고 달고

3.그 아래 대댓글로 글쓴이가 ‘이쪽에서 구매하시면 되요 링크는 XXX입니다’

4.그럼 또 대댓글에 ‘저도 여기서 구매를 했는데 너무 좋았어요’

의 형태로 글이 올라오는 게시글을 보셨을텐데요.

이게 바로 게릴라 카페 마케팅의 포맷입니다.

어떤분은 ‘아니 저런 허접한 광고글에 속아서 구매를 하는 사람이 아직도 있나요?’ 혹은 ‘저렇게 하면 아이디 정지 당하는거 아닌가요?’ 등의 질문을 자주 받고는 하는데요. 답변은 아직도 구매 하는 분들이 많다. 그리고 아이디 정지 당하는 것도 맞다 입니다.

법적으로 예민한 내용이 있을 수 있어 상세한 내용을 게시글에 다 적을 수 없는 부분 양해  부탁드리며,

위에 말씀 드린 문제점들은 검색등을 통해서 해결이 가능하다라고만 전달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

게릴라 마케팅에 대해 장단점을 말씀 드리자면

장점 :  즉각적으로 매출로 전환이된다(하루 이틀 간접전환 이런거 없습니다. 그냥 바로바로 삽니다)

단점 : 브랜드 이미지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 글빨이 약하면 효과가 미비하다 등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격대가 있는 제품, 혹은 고관여 제품 같은 경우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글빨로 빠르게 가스라이팅 해서 즉각 구매로 연결시키는 전략이다 보니 어쩌면 당연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정리하면, 브랜드는 아니고, 가격대는 부담이 없는데, 평소에 결핍이나 니즈가 있는 제품을 파는 분들에게는 충분히 메리트가 있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글이 훨씬 길었지만, 내용이 너무 예민한 내용이 많다는 피드백을 받고 절반 이상을 삭제했습니다.

이런 방식의 마케팅을 모르셨던 분들께는 새로운 정보 습득으로써의 의미로, 이미 아셨던 분들께는 아직도 해당 방식을 블루오션 처럼 활용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다라는 사실을 리프레쉬 하는 의미로 읽어 주셨길 바랍니다.

아 그리고 간혹 카페게릴라를 대행을 해 달라는 분들이 계시는데, 카페마케팅의 나머지 전략들은 대행사에 맡겨도 괜찮다 라는 생각을 하지만, 게릴라 마케팅은 해 주는 대행사도 거의 없고, 글 내용 자체가 제품의 이해도를 반영 했을때 가장 효과가 좋은 마케팅이라 꼭 직접 해 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사실 오늘 내부침투 이야기 까지 적어볼까 했는데, 최대한 자세히 적어 드리고 싶은 마음 떄문에 짧은 글이 아니라, 책을 쓰는듯한 상황이 되어 버렸네요

좀 더 퀄리티 있는 글을 위해서 내부침투 내용은 다음글에 전달 드려야 할 것 같아요

양해 부탁드릴게요 흑흑….ㅜㅜ

이번 글에서 예민한 내용을 못 푼 아쉬움은 다음글에서 더 좋은 내용을 적어서 달래 보겠습니다.

오늘도 저번처럼 많은 격려와 반응 주시면 너무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

매출 만들러 ㄱㅈ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