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MPM 글로벌 마케터 조우현입니다.

저번에 파워링크편 캠페인에서 광고그룹까지 살펴봤는데요. 

오늘은 키워드와 소재, 그리고 확장소재까지 파헤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기초적으로 자사브랜드/핵심키워드/세부키워드/기타키워드 

4가지 그룹으로 잡을 수 있습니다.

핵심키워드는 노출과 클릭이 많지만 그만큼 경쟁이 심하고 가격대가 높습니다.

세부키워드는 검색량이 더 적지만 핵심키워드 보다 니즈가

더 확실하고 전환율이 더 높은 편입니다.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기타키워드는 이벤트나 프로모션등 단기간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으며

시즌성 키워드도 이에 해당 됩니다.

-> 광고가 진행이 되고 효율 키워드가 파악이 된다면

고효율, 중효율, 저효울 효율에 따라 다시 그룹핑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케터마다 상이하므로 나한테 맞는 방법을 찾으시면서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면 됩니다.

입찰가

네이버 검색광고는 비공개 경쟁 입찰방식이므로

해당 영역에 대한 현재 입찰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지난 30일간의 평균입찰가는 조회가 가능하므로 이를 참고하여

조정하면서 수동적으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광고 그룹에는 크게 키워드, 소재는 필수적이며

확장소재는 선택사항입니다.

하지만 넣으면 더 효율적이고 좋은 점들이 많습니다.

처음 설명드렸던 키워드는 검색에서 노출될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이며

소재는 실질적으로 광고에 노출되는 제목, 문구, URL, 연결URL 등이 있습니다.

소재를 살펴보면

소재는 한 그룹에 5개까지 등록이 가능합니다.

(이미지는 2개까지)

제목은 띄어쓰기 포함 15자이며 설명은 띄어쓰기 포함 45자까지 적을 수 있습니다.

표시URL은 메인 URL이며 변경이 불가능 합니다. (광고 그룹에서 세팅했던)

연결URL은 랜딩페이지라고도 하는데

실제 광고를 클릭했을 때 들어가지는 URL입니다.

ex) 홈화면 말고 해당상품이 있는 URL을 세팅했을 때

구매여정을 최소화하여 이탈룰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클릭이 많은데 전환이 적다면?

 홈페이징에서 구매여정이 길거나 상세페이지가 별로인 경우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 두사항을 살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확장소재에서 필수로  이미지와 홍보문구는 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무조건 노출되는 건 아니며 성과에 따라 노출이 유동적이기도 합니다.

또한 각 조합에 따라 보이지 않게 되는 확장소재도 있습니다.

ex) 병원 같은 경우에는 확장소재가 불가능 해서 그냥 등록을 하셔야 합니다.

서류도 필요해서 1달정도 시간이 소요됩니다.

오늘은 네이버 검색광고 파워링크편 키워드와 소재 그리고 확장소재까지 살펴봤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