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판매? 가설?
그게 뭔가요.. 그냥 팔면 되지 않나요?

📢 오늘 우리의 레슨!

1교시. 테스트 판매와 가설 이해

2교시. 가설 세우는 방법 배우기

🔥 1교시

테스트 판매란?

정식 상품을 완성하고 런칭하기전에 해당 상품을 원하는 사람이 있을지 수요 검사를 해보는 것이다.

가설이란?

아이디어 : 명상을 통해 일의 능력을 높이는 서비스를 만들까?

가설 : 일하는 능력이 더 이상 오르지 않고 멈춰있어 후배에게 자리를 위협받는 30대 후반의 남자 직장인이라면 우리 서비스를 원하지 않을까?

즉, 가설이란 내가 생각한 이론이 실제로 맞는지 아닌지 검증하기 전에 세워보는 추측이라고 보면 된다.

🔥 2교시

가설 세우는 방법 배우기

(X) 우리는 직장인이라면 명상으로 일의 능력을 높이는 서비스를 좋아할 것이라고 믿는다.

(O) 우리는 일의 능력이 오르지 않고 멈춰있어 후배에게 자리를 위협받는 것을 싫어해서 자기 계발에 관심 많은 30대 후반의 남자 직장인이라면, 매일 퇴사하고 10분씩 손쉽게 할 수 있으며 일의 능력을 높여주는 명상 서비스에 충분히 50만 원 이상은 지출할 것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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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설을 세울 때는 구체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핵심 요소를 포함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가설 핵심 3요소

(누구 : 어떤 불편 상황에 처했는가)

→ (특성 : A는 어떤 특성을 가졌는가)

→ (무엇 : 무엇으로 돕는가)

→ (어떻게 : 어떻게 도울 수 있는가)

이 공식을 지키고 가설을 세워서 테스트 판매를 해야 하는 이유를 아는가?

나는 예전에 노력과 끈기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을 줄 알았다.

그런데 아니었다.

중요한 핵심이 빠져있었다. 바로 ‘영리함’이다.

영리하게 생각하고 노력하고 끈기를 가져야 한다.

노력에 대한 시간이 아깝지 않으려면 아쉽지만 영리하게 해야 한다.

이유를 공개합니다.

테스트 판매의 결과가 어떻든 간에 가설을 구체적으로 세웠기에 원인을 파악하기 쉽습니다.

그럼 정식 런칭을 할때 그 원인을 더욱 강력히 살려내면 어떤 성과를 기록하게 될지 기대되지 않나요?

가설이 없었다면 테스트 판매가 실패했을 때 어떻게 개선해야 할지 모르게 될 것이며

분석 없는 아이디어만 내세우게 될 것입니다.

[해당 글은 이어지다 아카데미에서 발취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