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소개를 짧게나마하자면!

저는 블로그체험단 대행사를 시작으로 지금도 이것저것 열심히 배우며

프리렌서, 쇼핑몰 인하우스 마케터, 신규 사업 창업 준비중인 5년차지만 아직 마케터 새내기이자

블로그 그리고 이번에 네이버에서 진행중인 인플루언서 서비스를 베타서비스부터 체험중인 4년차 블로거입니다!

하.. 진짜 열불이 나지말 어디 말할때도 없어서 끄적여봐요 ㅠㅠ

말씀드린거처럼 체험단 대행사에서 2년간 근무하며 팀장직급으로 cs까지 해서 그분들에 고충은 아주 잘알아요...

때는.. 거슬러 1월..

23일경 체험단 선정문자가 와서 상품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23일이면 설연휴 바로 전이라 아~ 늦겠구나 ~ 생각은 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제가 부모님 집에서 분가를 하면서 이사를 했기때문에 매일 매일 욕을 먹으며(?) 집으로 택배를 찾으러 다녔어요

하루에도 적게는 1개 많게는 5개씩 택배가 오는지라 12월 말부터 지금까지도 체험단은 신청한것부터 선정된것까지 더욱 꼼꼼히 확인하고 메모하고 있습니다.

근데 갑자기? 2월 3일 리뷰기간 D-day라며 문자가 옵니다..

아니 나는 택배를 받지 못했는데..?

문자인지 카톡인지 배송을 받지 않았다고 했더니 운송장 번호만 띡 하니 보내주고 보냈다길래 조회를 해보니

1월 3일에 저희집 앞으로 배송이 되었더라구요?

저는 너무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퍼즐을 맞춰보자면

1월 3일 배송완료

1월 23일 선정

2월 3일 리뷰마감

?????????

그래놓고 받지 않았으면 말을해야지 왜 받아놓고 입닦냐라는 식으로 카톡을 하시네요

└ 이건 제가 기분이 나빠 이렇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카톡  첨부합니다

혹시 모르는 일을 대비해 업체명은 가리겠습니다.

카톡을 하다가 너무 승이나서 업체에 전화를 해보니

잠시 기다리라던이 담당자랑 이야기를 했나? 잠시만요 하고 한동안 말이 없더니

자기네는 환불을 요청하는거랍니다

"저는 택배를 보지도 받지도 않았는데 왜 환불을 해줘야하죠?"

"그래도 집에 배달이 된게 확인이 되시잖아요?"

말이야 방구야..

받은것도 없고 니들 잘못도 있으니 환불해줄수없고 카톡으로 연락하는 담당자도 부탁 어조도아니고

해봐라 해라 / 아니 어떻게 cs를 하는 직원이 말을 저딴식으로..

전화하시는 분은 잘못으 없으니 카톡상담하시는 분과는 대화하기 싫으니 내부적으로 검토후 말해달라고 하고 하고 통화를 종료했습니다.

그 후 띡하니

아니~ 택배를 하루에 몇개씩 받는데 

1월에 온 문자를 2월 말일이나 되서 확인을 해달라며~

아니 그대랑 연락하기 싫다고 ㅠㅠㅠ

후,, 여튼 답답한 마음에 남겨봅니다 ..

+ 어느분에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