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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습관] 1장. 유형별 시간관리

2009.07.29 17:33

푸카

조회수 3,019

댓글 4

1. 목표 없는 “열심히 형”

많은 사람들이 중국어를 꼭 배워야 한다기에 새벽에 일어나 중국어 강의를 듣습니다.
요즘에는 또 웰빙이 키워드라고 하고, 트렌드에 뒤 처지지 않기 위해 웰빙족들이 많이 배운다는 요가를 배웁니다.
앞의 예처럼 자신의 목표가 있어서가 아니라 남들이 하기에 무언가를 열심히 하고 있는 당신, 당신은 목표가 없는 “ 열심히 형” 입니다.

물론 이와 같은 활동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 당신이 열심히 하고 있는
여러 활동들이 더 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일부가 아니라면, 이것은 상호간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없는, 시간만 빼앗는 단절된 활동에 불과합니다. 일을 함에 있어 “현재 내가 무엇을 위해 일하고 있는지” 를 잊지 말도록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중, 장기적인 목표를 세워야 할 것입니다.

-큰 계획이 있어야만 세부적인 계획도 정해지기 때문이다.



2. 뭐든지 내가 “만능해결사 형”

중요도가 낮은 것에 귀중한 시간을 소비하고 있습니다. 꼭 자신의 일이 아니더라도 흥미가 있는 일을 해버리는 편이고, 완벽하게 할 필요가 없는 것도 완벽하게 하지 않으면 마음이 흡족하지 않죠. 사원들이 말을 듣지 않으면 솔선하여 일을 시작하며 누군가 일 관계로 문제를 안고 있으면 언제나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형 입니다.

위 사항에 해당 된다면 당신은 자칭 “만능 해결사형” 입니다.
시간은 한정돼 있고 모든 일을 다 완벽하게 처리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기에 이 중 포기 할 수 있는 부분은 과감히 포기해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들이 시간을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는 모든 일을 다 할 수 없다고 자신에게 말 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다 할 수 는 없다. 모든 것을 다 읽을 수 는 없다. 모든 것을 다 배울 수 는 없다."



3. 하다 보면 되겠지 “무계획 형”

가장 좋은 진행방식을 생각하기 전에 일에 돌입합니다.
하던 일을 중단하고 종종 다른 일에 손을 대기도하고, 한번에 몇 가지 문제를 동시에 다루기도 합니다. 상황이 변화하고, 예상할 수 없는 것에 대해 매일 계획을 세우는 것은 무의미 라고 생각하는 형 입니다.

위 사항에 해당된다면 불행하게도 당신은 “무계획 형” 입니다. 당신이 하는 일은 대부분 십중팔구 마감시간을 넘기고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확언을 하는 데는 세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많은 일들이 서로 엉켜버려 필요 이상의 시간이 걸리게 된다.
둘째, 끝까지 완성되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짜증이 나서 일을 중간에 그만 두고 잊어 버리고 만다.
셋째, 겨우 일을 마친다. 하더라도 그 일은 시간이 오래 걸려’. 그 일은 정말 짜증나” 등 두렵고 짜증스러운 부정적인 생각들이 마음 속 깊숙이 자리 잡게 되어 일을 자꾸 미루게 되고 결국에는 시간관리에 실패하게 된다.

이들이 반드시 해야 할 일은 계획을 세우는 습관 다지기 입니다.
이런 유형의 사람들에게 “뒤에서 부터 시간계획 짜기”를 권합니다.


4. 거절할 수 없어 , “예스맨 형”

“아니오.” 라고 똑 부러지게 거절하지 못하고 언제나 어영부영 모든 일을 스스로 맡아 버립니다. 이런 사람들은 주변 사람들에게 항상 “좋은 사람” 이 되기를 원하며, 야비하거나 이기적인 사람, 혹은 무신경한 사람으로 비춰 지는 것은 상상 할 수 도 없고 또한 자신이 “아니오”. 라고 대답하는 것이 누군가를 모욕하는 것은 아닐까 심려하고 있는 사람 입니다. 급하기는 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일들로 하루를 보내는 사람들의 상당수가 다른 사람의 요구를 다 들어주려는 예스맨 들. 이러한 유형의 사람들은 도와달라는 요청을 어떻게 거절해야 할지 잘 모릅니다. 그러나 당신도 살면서 어떤 요청을 했을 때 다음과 같은 정중한 거절 을 받아 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말해 봅시다.
“저도 영업실적 보고서에 들어갈 자료를 찾는 일을 도와주고 싶지만, 그럴 수가 없네요.
이번 주는 저도 무척 바쁘거든요. 다음 기회에 제가 두 배로… 미안 합니다.” , “미안하지만, 지금은 이야기할 시간이 없군요. 시간이 빠듯해서요. 조금 있다가 제 쪽에서 전화를 드려도 괜찮을까요?”





** 고통이 따른 창조적 혁신에 기꺼이 사활을 걸어라
(만족하는 순간이 쇠퇴의 시작!)


세계적인 골프 선수, 타이거 우즈
20대에 세계 골프 대회를 제패하고 1997년 까지 한번도 마스터스 대회
에서 우승을 놓친 적이 없었다. 300 야드 (약 275M)라는 경이적인
드라이브 샷 에다 퍼팅 했다 하면 무조건 Hole In 되곤 했다.
1997년 2위와의 큰 격차로 우승한 후 자신의 실전 비디오 분석을 통해
자신의 스윙이 형편 없으며 이대로 가면 가망이 없겠다고 스스로를
질책했다. 그러고는 코치에게 자신의 스윙방법 변경에 관해 논의한
결과 ‘오랜 시간과 피나는 노력 그리고 교정 時 까지의 우승 불가능에
대한 많은 Risk’ 를 이겨 낼 수 있는 가 라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답변 한 후 2년간 스윙 폼을 교정하여 그 후 더 많은 대회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일궈 냈다.


- 결국에 살아 남는 種은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하는 種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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