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페이지에 광고할까? 자체 페이지를 키울까?

2017.10.13 12:09

보스톡

[눈1*]

맛집페이지에 돈주고 광고하는거랑 식당에서 자체 페이지 만들어 유료광고하는거랑 비교하면 보통 비용 대비 후자가 도달 높은것같은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페이지 도달율 떨어진지 2년이상 된것같은데 지금이랑 도달떨어지기전이랑 규모당 광고단가가 차이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R1*]

눈***님 후자가 도달이 높다라고 생각하시는 이유라도 잇으신가요?

[맛1*]

그것도 예시 하나 있는데 알려 드릴까요

[눈1*]

전국단위 도달보다 지역맛집은 지역 타겟 광고하는게 낫다고 보고요. 실제 페이지 광고비 거품 많다고 봅니다. 도달율은 떨어졌는데 광고비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별차이 안 나는 것 같기도 하고요

[R1*]

전 광고 모수 좋은 컨텐츠 광고 집행 금액. 타겟팅 설정등 이런 기본요소 이외에도 여러 외부적 요소가 잇어서 명확한 광고 집행이 된걸 기준 삼은거 아니면 좋은 체널의 맛집 페이지에 돈주고 돌리는게 금전적으로 정신적으로 편합니다.

당연히 지역기준으로 봣을 때구요

맛집은 전국단위 도달이 큰 의미가 없는 게 실구매 전환으로 이어질 확률이 적구요. 전국단위 배송이나 대형 프렌차이즈가 아님 자체적으로 지역 타겟 잘 잡는 게 나으실 듯ㅡㅡㅋ

페이지 도달이 개인계정에 비해서 떨어진 기준을 2년이상으로 잡는 이유가 잇으신가요?

[맛1*]

장단점은 있지만 제 기준으로 설명드리면. 사장님 계정으로 광고를 태우면 광고 단가를 잘 낮춰서 도달을 잘 뽑는 사람이 아니면 비추천합니다. 설령 잘한다고 해도 110만 도달해도 친구수는 천명도 안되죠.. 아무래도 사장이 홍보하면 광고고 타인제3자(인스타셀럽 개인 페이지운영자 등)가 여기 가게 맛있다 라고하는 입소문이라고 봅니다.

실제로 한 업체 도달대비 매출 그래프도 있지만 그건 공개하기가 좀그래서.. 여러 업체 개인페이지로 광고돌려봤지만 효율은 역시 지역 페이지입니다.

전국페이지는 도달수치는 높아도 유동인구가 많은 홍대 강남 건대 잠실 등이 아니면 가격대비 뽑기는 힘들더라고요.

오늘뭐먹지에서 경남울산언양서천 등 유동인구 없는 곳 광고때린다고 효과를 볼까요? 유동인구 많은 지역이 전국페이지는 재미보더라고요.

[눈1*]

본인식당으로 페이지 만들 수도 있지만. 페이크 뉴스나 지역맛집 페이지 만들어서 광고돌리는 건 어떨까요? 페북페이지는 팔로워 충성도가 떨어지는 느낌이어서요.

[맛1*]

그것도 페이지 나름인거 같아요.

부장님여기어때요<같은곳도 업체인데 페이지 만들어서 자기가 맡고 있는 업체 올려서 지역광고 태워주는 식으로 하더라고요

[눈1*]

**님은 페이지글의 개인계정 공유작업 하시나요?

[맛1*]

안합니다 제 개인계정은 친구가 500명뿐이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