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스님들

저는 개인블로거 입니다.

아끼던 블로그가 건바이건 10개월 만에 저품이와서

이것저것 알아보다 아이보스까지 흘러들어와서

눈팅해보니 보스님들께서 제가 알고 싶은 얘기들을

나누고들 계시고

제가 거래 하던 류의 현업 종사자들도 많이 포진하고

 계신거 같아 그렇게 이곳에 가입하게 되었었지요

제 블로그는 17년 4월 말 새벽 1시에 저품이 와서

지금 거의 5개월째 입니다.

그리고 다들 아시겠지만 어제 새벽(17년 9월 28일)

네이버 블로그 점검이후 저의 최근 글들이 경쟁력 센 키워드에서

리뷰에 노출되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너무 감개무량해서 소름이 돋더군요

그래서 그 과정을 대략 한번 적어보고자 합니다.

우선 제 블로그는 맛집 블로그  입니다. 동시에 요리도 했습니다.

요리도 꽤 많이 게시하여 네이버 메인에 여러번 올랐습니다.

지수에 많이 도움이 되었지요..

<저품일지>

1. 2017년 4월 말 새벽 1시 저품

2. 저품 온 30분뒤 이전 글 10일치 까지 삭제조치

3. 대략 저품온 일주일 정도까지는 어느정도 유입 유지

    (유입이 떨어지기는 하는데 1만명에서 떨어져 5천명정도로 유지된다)

4. 일주일에서 열흘정도 지나니 유입량이 1/10 로 떨어져 1천~2천대 머뭄

5. 저품온 이후 포스팅은 쉬지않았음 요리도 가끔올리고 맛집 포스팅도

    직접 촬영하여 계속올렸음 (적어도 1일 1포스팅 유지)

6. 유입과 소통에 신경써야된다고 마음 다잡으며 서이웃 늘려나갔음

    주로 서이웃 걸어오는 사람들을 받아주면서 친밀한 유대를 늘려나갔음

     1게시물당 방문객 댓글 공감 수량 15~30개 정도 유지됨

7. 저품 1개월차 황금키워드 하나 줏어서 유입량 1,500대 유지됨 

8. 저품 3개월 정도되니 황금키워드 힘 약해지면서 유입량 700~900 대에 머뭄

9. 꾸준히 맛집으로 1일 1포스팅 하되 약한 키워드에서 될수있으면 상위에

    랭크되도록 무던히 노력했음 ( 랭크 시킬려고 제목 수정도 여러번 했음 )

10. 이런 과정속에 저품 요인 못없앤거 아닐까 싶어 고민 많이하다가

      날잡아서 1천 몇백 게시물 다 유사문서 검사해서 유사 문서로 빠져 있는

      과거 게시물 5개 정도 발견해서 삭제처리함. ( 이때가 저품 2개월차 때 쯤임 )

11. 지리멸렬하게 800대 유입 유지됨

12. 뭐든지 해보자 싶어서 과거 건바이건 게시물중 트래픽 과도하게 받은것 같은

      게시물 찾아서 2개 삭제함. ( 9월 중순경) 

13. 그러던중 어제 네이버 블로그 점검이 오랜만에 뜸

14. 잠 못자고 블로그질 하면서 혹시나 하고 밤 지샘

       블로그 점검 아침 8시 까지라고 했는데 실제로 새벽5시 쯤 끝났슴

       그런데 블로그에 아무 변화가 없어서 실망함.

15. 그랬는데 한시간전 유입량이 평소보다 조금 늘었길래 뭐지? 하고 확인을해보니

      오늘부터 5일전 글까지 경쟁력 제일 센 키워드 들이 모두 리뷰에 떠있는것임.

     ㅇㅇ 맛집 으로... 소름돋음  얼마만에 떠보는 리뷰인지 ㅠㅠ

      (모바일과 PC 동시에 리뷰에 떴음)

      더 과거 글들은 안 올라오는데 상태를 몇일 더 지켜봐야 할것 같음

저품왔을 당시 친한 업체에서 연락이와서 저에게 말하기를

아마 원고를 잘못 받았을것이다 즉 사용한 원고가 배달됬을것이다라고

거의 99%라고  말씀을 하셨었는데  저는 네~ 하고 말았지만

저는 저의 저품원인이 그것이라 생각안하고 있답니다.

왜냐하면 사진은 최대한 원본을 받아서 제가 편집을 하였고

원고는 주는데로 쓰는 멍청한 짓은 하지 않았죠

제가 내용을 다 수정해서 유사 없게 했지요

그래서 저는 원고보다는 트래픽공격 때문이었다고 생각해요

저품 오기 얼마전에 건바이건 올렸던 게시물 3개 정도에

유입이 너무 많이 들어오는것을 방치했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찜찜한 생각들때 업체한테 사정말하고 환불하더라도 과감히 비공 또는

삭제처리했어야 하는데.... ( 저품오고는 삭제처리했음)

그리고 저품오고 나서도 간간히 쓸데없이 과거 게시물에 트래픽 넣는짓

하는 사람이 있어서 죽은사람 한테 확인사살 하는가 싶더군요

트래픽 들어오는 게시물 비공처리하니까 눈치챈줄알고 안 넣더군요

그이후로 그런일은 없는데...

어쨌든 반면교사가되어 소잃고 외양간 고치듯 블로그 관리를

더욱 꼼꼼히 하게되었답니다.

어쨌든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제 블로그가 최근글들만 현재

상위에 뜨는 지수회복이 되었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므로 저품왔더라도 의심가는것은 뭐든지 제거하고

해볼수있는건 모든것을 다 동원해 해나가면

(이웃소통도 매우 중요한것 같아요)

저품을 탈출할수 있다는 희망을 얻었습니다.

내일 부터 실험삼아 센 키워드로 계속 올려볼 생각인데

올리는것들마다 상위에 랭크되기를 간절히 고대합니다.

시간좀 경과한뒤 다시 한번 글올려보겠습니다.

저 처럼 블로그 저품 때문에 마음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적어본 글이랍니다 ~^^

부족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