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을 오픈하면 택배사 선정 문제에 봉착하게 된다.


택배사 선정시에는

초기 물량이 적을 시에는 중소택배사를 이용해야 한다.

중소택배사는 각 지역대리점에 따라 말을 잘하기에 따라 크게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말 잘하면 2500원이하도 적은 물량에서 가능하니, 직접 단판을 내야한다.
만일 가격인하에 실패하면, 다른 중소택배사에 연락하면 된다.

중소택배사의 단점으로는, 분실 등의 사고가 잦으며, 배송시 지역에 따라 소비자에게 매우 불친절한 사원이 있을 수 있다. 그리고, 사고 발생시 그 처리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쇼핑몰측에서 매우 난감한 일을 겪을 수가 있다.

그러나, 물량이 얼마되지 않기 때문에 사고가 날시에는 일일이 소비자와 통화하여 친절히 해결해 줄수가 있다.

물량이 많아지면 반드시 서비스 좋은 대형 택배사를 이용하여야 한다. 사고가 잦은 택배사를 계속 이용시에는 크게 낭패를 볼수가 있다.

구매자와 직접 대면하는 업체는 쇼핑몰이 아니라 배송업체임을 인지해야 한다.



하루 몇십개 이상 배송이 될 때부터는 서서히 배송사고가 늘어나기 시작하고, 50에서 백개가 넘어가면 배송사고에 해결되는 인력과 시간 낭비가 너무 많아진다.

이때의 물량으로 대형택배사를 지금까지 이용하던 중소택배사의 가격으로 맞추어 흥정을 한다.

그리고, 더 물량이 늘게 되면 대형택배사의 가격을 한차례 또 인하상담을 한 후 그것이 이루어 지지 않으면 새롭게 다른 택배사와 상담하면 된다.

이렇게 해서 보통 중소택배사, 하루 몇개의 배송 -> 2500원정도

대형택배사 -> 하루 100개 배송 -> 2500 원 정도

하루 300개 이상 -> 2300원 정도

의 가격을 목표로 상담하길 바란다.

중소택배사는 대형사보다 비교적 상담이 쉽다.

꾸준히 물량이 늘게되면 이클라인 택배와 상담하면 더 좋은 조건을 얻을 수도 있다.
다른 택배사와는 틀리게 이클라인이란 업체명을 거론하는 이유는, 이클라인은 소형 기업화물(쇼핑몰) 전문 택배업체이고, 도서, CD, 옷가지 등 작은 상품 전문배송이며, 개인은 거래하지 않는다.
쇼핑몰의 운영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와 비슷한 다른 업체가 없기 때문이다.

출처: 쇼핑몰&마케팅&유통&머천다이저(MD)연구교육모임

[이 게시물은 신용성님에 의해 2005-05-27 07:36:05 인터넷창업(으)로 부터 이동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