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1*]
사실상 지금 현재 상태로 보았을 때 저품질 현상이 많이 일어나면서 최적화는 안나온다? 그렇게 보면 시장에 있는 최적화 블로그의 갯수는 점점 줄고 한정될 텐데 네이버 측도 과연 블로그 시장을 죽이는 행위를 할까요?
[신1*]
누가 아나요.. 내일 당선 된 국회의원들도 잔치하고 저희 블로거들도 잔치하는 14일이 될런지요..
[김1*]
최적화블로그가 아닌 형태로 운영이 지속되고 한창 시험중인 사용자의 정보를 토대로 한 노출시스템이 본격적으로 도입될 수도 있구요
블로그를 대용할 만한 검색시스템이 구축된다면 굳이 광고가 판치는 네이버 블로그최적화를 풀어줄지도 의문이구요. 희망을 갖는 건 그런 시범운영이 뷰티나 몇몇 특정 영역에만 한정되어 있고 대신하기에는 결점이 많다는 데에서 블로그를 대신할 것이 아직까지 없을 것이다 고로 최적화는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그나마 긍정적인 편..?
[천1*]
동의합니다!
[김1*]
ㅎㅎ... 사용자중심의 페이스북에 비해 정보제공자 중심인 블로그는 늘 광고와 순수정보간 비중을 갖추는게 참 어려운 것 같아요 ..
[강1*]
그런데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바이럴을 막겠다라는 관점에서 두고 봤을 때 블로그나 카페를 안주면 어차피 프로그램을 막을 필요가 없었을 텐데 그런 번거로움을 할 필요가 있었을까요?
[김1*]
최적화가 사라지고 기존 준최적화블로그만 있을 때에도 검색노출은 존재할 수 밖에 없고 그 노출순위를 결정하는 데 사용자들의 트래픽이 로직상의 정보판단에 있어서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강1*]
지금 테스트 해보는 블로그들이 참 애매하네요.. 2페이지 1등에 걸리니.. 이걸 어떻게 받아 들어야 될가요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보스톡님의 게시글에 첫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