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실 로직이 뭔지도 잘모릅니다.

그런 사람이 블로그 마케팅을 한다고 욕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만의 경험과 노하우?로 최적화 방법을 찾고

그 최적화 블로그를 이용하고 있죠.

로직을 따라가다 보면 제 스타일로 또는 네티즌들에게 전달 하고 싶은 내용을 제대로 전달 할 수 없다고 생각이 되어 저 또한 로직을 따라가는 걸 처음부터 포기한 지 모릅니다.

제가 블로그 마케팅을 할 때 컨셉을 총 두가지로 잡습니다.

첫번째 최적화 블로그를 이용하여 검색노출하는 방법

두번째 브랜드 블로그 형식으로 업체 블로그를 다루는 방법

상업적인 포스팅을 할 때 검색노출이 다가 아니다?라고 말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광고주의 입장에서 보면 검색노출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매출을 볼 때 검색노출이 되었을 때가 더 높게 책정되는 것도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그래서 최적화된 블로그를 이용해서 검색노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브랜드 블로그의 경우에는 제 경험상 검색노출이 그닥 크게 중요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브랜드 블로그로 검색노출이 되었을 때 더 상업적으로 네티즌들이 받아 들여서 오히려 꺼려하는 모습을 보게 되지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그래서 브랜드 블로그의 경우에는 검색노출을 중심이 아니라 컨테츠 제작과 함께 그 업체만의 특징과 노하우나 실력 같은 것을 알릴려고 합니다.

그렇다 보니 브랜드 블로그의 경우에는 " 저희가 어떤 특징이 있고 어떤 제품이나 이런 건 판매하고 하는 것이 아니라  정보성 위주로 포스팅을 하면서 살작 살작 브랜드의 특징을 어필하는 느낌으로 포스팅을 작성하다보니

가독성이나 페이지 뷰의 경우가 방문자의 2배~3배가 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브랜드 블로그를 이용할 때 가장 주의해야할 점이

업체의 전화번호나 사업자등을 노출해서 그런지

저작권 침해에 대한 소송입니다.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연예인이나 저작권에 침해를 받는 이미지나 기사를 사용하지 않고 컨텐츠를 간단하게 만들거나 해서 이용하는 것이 좋더군여.

저도 저작권 침해에 대한 소송에 휘말려본 경험이 있는지라

제가 저번에 아이보스에 대응요령에 대해서 적어둔 것이 있으니

한번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초보가 이리저리 적다보니 글만 길게 된 것 같습니다.

전 이렇게 블로그 마케팅을 합니다.

단 전 전문가도 아니고 본업을 두고 취미로 하는 것이라~~

깊게 파고 들려면 너무 어렵고 힘들어서 대략 이렇게 하는 것이라는 것만 적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