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혼자 사기당하고 무작정 블로그마케팅 잡아보려고 애쓰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참 3년동안 많은 경험을 했네요.
힘들었을땐 당장 내일이 중요했으니깐 못봤던것들이
이제서야 보이기 시작하네요.
저는 미련해서인지 지금까지 무조건 속성만 고집하며 지내왔는데
멀리 내다봤을때 좀더 멀리보는게 맞고 정석이 맞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3년이 걸렸네요..
저에겐 이번 한해가 참많은 일들이 있었던 해입니다.
덕분에 내년에는 좀더 밝은내일을 볼수있을것같구요.
여러분도 내년에는 항상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고~~
얼마남지 않은 올 한해 멋진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모두 대박나세요~화이팅~^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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