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어떤 보스님에게 관련 내용을 이야기했더니..
너무 좋아하기에...다시한번...여러 보스님과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고 싶네요
상황 : 당근 실제 상황입니다
현재 이곳은 식자재도매하는 곳으로 상근 직원(물류관리/주문관리/등)과 거래처 사람까지 대략
일일 100~300 명이 다니고 있습니다
5월부터 보험회사에서 영업사원으로 드물게도 20대 아가씨가 일주일에 1~3회 방문하여
구내식당입구에 진을 치고션 토끼머리띠를 두르거나 하는 애교있는 복장으로 인사를 하고있습니다
가끔은 여러사무실을 돌아다니면서 팜프렛과 사탕이나 누릉지가 담은 사은품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몇일전 그동안의 전략과 다른 방법을 사용하고있습니다
그 20대 여직원은 아마도 이곳에 있는 200 여명의 아저씨(평균 40~60대임)의
핸폰 번호를 따서 뭔가 좀더 적극적인 마케팅을 하고 싶어하더군요..
그전에 사은품에선..특별한 내용이 잘 기억은 안나지만..아마도
자신의 명함을 동봉한 사탕과 누릉지,등의 사은품을 주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곳의 잠재고객과 소통하기위한 DB확보를 위하여...
보스님은 어떤 아이디어가 떠오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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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영업사원 : 평범한 20대 아가씨지만 행동이나 접근은 때론 부담스러울정도로
애교를 부리면서 많이 적극적입니다
이곳의 직원 특히 방문자(식자재도매상)는 대부분 40~60대 남성으로 고학력보다는 평균학력은 낮다고 해야 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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