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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질문드려봅니다. 병원마케팅에 관해.

2017.02.28 11:24

chang

조회수 1,696

댓글 6

 

일반적으로 어떤 상품 혹은 무엇을 팔때는 

판매자가 그 상품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하는거지요?

그렇다면 그 판매를 위한 홍보 마케팅을 하는 사람 역시 

그 상품에 관하여 잘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오랜시간 많은 대행사(실행사)들을 경험하면서 

비용을 지출하는 것 대비 효율을 따지는 것 보다는 

 

과연 실제 우리 의원을 작업해주시는 분들이 

해당 시술, 수술 혹은 브랜딩해주시는 병의원에 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가 늘 궁금하였습니다.

 

병원마케팅을 한다고 자신있게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어떤 자격 조건이 필요할까요?

 

기본적으로 최소한 해당 시술, 수술에 관하여 

의료진과 협의할 정도의 기본지식은 갖추고 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만약 단순히 키워드만 노출시키고자 

온라인 서칭으로 콘텐츠를 만든다면 

그 내용을 보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까 

늘 의문이 듭니다.

 

물론 해당 시술에 관해 충분히 알아본 소비자들은 

단순한 가격 노출만으로도 디비가 모집됩니다

 

하지만 그러한 디비 인원을 실제로 상담해보면 

너무도 잘못된 온라인 정보가 많아서 (우리 의원 글임에도)

트러블이 일어날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한편으로는 온라인광고를 하는 분들의 입장에서는 

디비의 수치가 가장 큰 성과이니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만

광고를 해주는 업체과 병의원에 함께 오래가려면

그래도 기본적인 시술수술에 관한 공부는 꾸준히 해야하지 않을까요?

 

 

그래도 병원마케팅한다고 하는 사람이라면 

기본적인 시술 수술은 상시참여해서 내용을 알았으면 하는 

마음에 잡글 한번 적어보았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병원마케터의 기본 자격은 무엇일까요?

 

정말 노출을 잘하는 사람이 우선일까요?

 

병원에서 상담하는 입장에서 

디비의 질을 따지지 않을 수 없으니

궁금합니다.

 

 

시술에 관해 모르는 사람이 

해당 시술을 광고 한다는것 

그게 참 병의원 입장과 마케팅해주시는 분들의 입장 차이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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