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개방 공유"를 모토로 하는 웹2.0은 이제 아주 낯익은 용어로 평소에 많이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실질적으로 웹2.0을 어떻게 활용해 운영해야 하는지는 아직 어려운 문제이겠지만요...

PR도 웹2.0 트렌드 변화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는데는 이론의 여지가 없을 겁니다.
하지만 일반인들이 이해하기에는 좀 어려운 개념일 수 있습니다.가장 간단하게 접근해 볼 수 있는 것이 "PR 2.0 보도자료"일 겁니다.

기존 "PR 1.0 보도자료"는 오프라인 언론사에 보도자료를 낼려고 언론사와 접촉하고 어렵게 어렵게 기사를 올리는 식의 접근을 해왔습니다.
보도자료가 기사화 되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이고, 게재되었다 하더라도 기사 내용이 5단 박스 수준으로 처리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나마 홍보주가 원하는 내용으로 나오지 않고 기자들의 입맛대로 기사 내용이 편집되어 나오면 원래 원하던 홍보효과를 전혀 얻지 못하고 헛힘만 쓰는 꼴이 돼버립니다.

여기서 조금 나아간게 "PR 1.5 보도자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온라인 언론사를 적극 활용하는 경우입니다. 기사 생산을 해내는 많은 인터넷 미디어를 통해 홍보주의 보도자료를 온라인상에 올립니다. 보도자료 내에는 일반적인 홍보주 관련 키워드가 삽입되어 있어 검색 노출되어집니다.

이제 보다 적극적인 "PR 2.0 보도자료"를 이해하고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PR 2.0 보도자료"는 하나의 블로그 포스트와도 유사하다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요소에 RSS feeding이 가능하여야 하고 검색에 있어서 가능한 경우의 수를 고려하여 태깅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의 관점 즉 검색엔진최적화 측면에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기아자동차의 보도자료의 경우, 기아자동차만 내용에 포함되는 것이 아닌 기아자동차, 기아차, Kia Motors, Kia, 모하비(기아의 2008년도 신차임) 등 이용자가 다양한 단어와 영문으로도 검색을 할 수 있다는 경우의 수에도 신경써서 보도자료를 작성해야 합니다. 이는 검색결과에서 엄청난 차이로 나타납니다..

이처럼 뉴스 검색 상 상위에 랭크되고 지속적으로 오래남아 있도록 전략을 세워, 보다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PR2.0 보도자료"는 위에 언급한 SEO를 고려해, 내용 작성에 있어서 차별화된 핵심키워드를 만들어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PR1.0(기존의 미디어 배포형태)에 포함되기 어려웠던 멀티미디어 컨텐츠도 적극 활용해 동영상, PDF 등의 도큐먼트, 이미지 등 보도자료를 뒷받침하는 다양한 형태의 자료를 함께 배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제 "PR2.0 보도자료"을 통해 웹2.0 시대의 마케팅 트렌드에 보조를 맞춰보세요..



이상은 제가 생각하는 정보성 내용이고요...이를 일반 홍보주들이 실행해 볼 수 있는 마케팅 창구가 포털뉴스마케팅이라는 저희 광고성 내용 한마디 덧붙입니다...^^
포털뉴스마케팅을 통해 "PR 2.0 보도자료"를 체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