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마켓 원스토어는 내년 연말까지 월 거래액 500만원 이하 사업자의 수수료 50%를 감면한다고 8일 밝혔다.
회사 측은 "장기화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개인 개발자를 지원하고 상생을 통한 국내 업계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전격적인 결정"이라고 밝혔다.
수수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업·개발자는 현재 기준 1만6천여개에 달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번 달 거래가 발생한 콘텐츠도 소급 적용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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