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병 및 기타 치매 환자를 돌보는 사람들은 흔하지만 덜 중요하게 여겨지는 증상, 환자들이 집에서 나와 목적 없이 거리를 돌아다니는 것에 대해 두려워한다.
마이애미에 본사를 둔 하바스 그룹의 광고회사 리퍼블리카 하바스(Republica Havas)는 알츠하이머병협회(Alzheimer's Disease Association)와 함께 길거리 배회와 관련된 알츠하이머병에 초점을 맞춘 캠페인 "세컨드(SECOND)"를 선보였다. 알츠하이머병 환자 10명 중 6명은 공공 도로에서 길을 잃는다. 캠페인은 환자가 한순간에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전혀 파악하지 못하는 이러한 상황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과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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