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주년 맞은 칸 라이언즈에서 대한민국 광고계는 큰 발자국을 남겼다. 제일기획이 유리 사자를 가져왔고, 영 라이언즈 컴피티션(Young Lions Competitions, 이하 YLC)’에서 한국 최초로 미디어 부문 최고상인 골드(Gold Winner)를 수상했다. 특히 영YLC는 전 세계 90여 개국 만 30세 이하 주니어 크리에이터들이 참가하는 경연이다. 국가별 예선을 통해 선발된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제한된 시간(24시간 또는 48시간) 내에 주어진 과제에 대한 창의적인 솔루션을 제시하고 경쟁을 펼친다. 여기에서 대홍기획 김현·송서율 CⓔM (Creative Experience Master)이 우리나라 광고인 최초로 미디어 부문 골드를 수상했다.
새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