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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럴마케팅에 열정이 넘치긴 하는데..

2015.02.06 15:55

Yes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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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다음 CPT 상품만 주력으로 하다가 이번에 네이버쪽 바이럴 회사로 이직하게 된 신입 대리입니다. ㅎ

 

 

매체가 아무래도 만년2위인 다음에서 근무하다보니..

절 믿고 맡겨주시는 약 2~300군데의 업체분들에게 손해를 드리긴 싫어서

퇴근하고도 상품공부, 트랜드 분석, 광고교육도 돈내고 많이 다니고 했습니다.

 

하지만 열정이 모든걸 해결해 주진 않더군요 ㅎㅎ

광고주분들이 고생하는게 미안해서라도 광고연장해준다 라는 말을 항상 해주실때마다 죄책감이 많이 들었고 결국에는 그래서 네이버쪽으로 이직을 하게 되었죠.

 

 

저희회사는 영업담당은 저 이외 3명뿐.

 

고객서비스팀만 12명입니다.

실제 영업담당자가 계약 체결하여 광고해드리는 업주분들 수가 명당 2~30분 계시니 12명이 있어도 많이 부족하지요.

 

그래서 다같이 모여 매일 야근하고 상품공부, 우리가 바이럴을 해주는 회사의 상품도 체험해보고 상부상조라고 첫 체결업체에 가서 회식을 하는등 정말 많은 유대관계에 힘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네이버 바이럴로 이직하게되니 이런문제가 있는겁니다!

네이버 바이럴시장이 일종의 시세?가 없습니다.

부르는게 값이지요. 하지만 요즘들어 엄청난 덤핑...

제가 실제 클라이언트인척 여러 커뮤니티사이트에 올려놓은 업체공고글에 돌아오는 견적을 보니..

 

ㅎㄷㄷ 정말 이가격에 어떻게 서비스를 해주고 하는 인력을 케어하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마케팅 열심히 하고 싶고 후에는 이길에서 나만의 노하우를 후배들에게도 많이 알려주고

책도 내고 싶은 마음입니다.

 

여러분이라면 이런 덤핑체제의 바이럴시장에서 서비스공급자로써 어떻게 대처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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