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요리사를 활용한 컨텐츠마케팅 방법

연재9) 홈페이지의 컨텐츠를 모바일에서도 노출해보자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무선 인터넷을 통해 홈페이지에 접속하는 비중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모바일을 통해 홈페이지에 접속하는 환경은 PC에서와는 다릅니다. 우선 화면의 크기에서 큰 차이가 나며 플래시나 액티스X 등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PC 버전으로는 모바일에서 올바르게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모바일 전용 홈페이지가 개설되어 있어야 하는데, 전용 홈페이지를 개설하기 위해서는 기획 및 개발 비용이 들어가므로 아직까지도 많은 업체들이 생각만 지니고 있지 모바일 전용 홈페이지를 개설해놓고 있지는 않습니다.

'어려움이 있는 곳에 기회가 있다.'
어려움이 있는 곳에 기회가 있습니다. 어려움을 극복하기만 하면 경쟁사들은 어려움 때문에 쉽게 문제 해결을 하지 못할 것이므로, 그 영역에서는 치열한 경쟁의 덫에서 벗어나 달콤한 과실을 따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기회를 홈페이지요리사가 부여해 드립니다. 홈페이지요리사로 사이트를 개설할 경우 자동으로 모바일 전용 홈페이지가 생성됩니다. 모바일 전용 홈페이지가 개설되어 있는 경우 아래와 같은 이점이 있습니다.

1. 키워드광고에서 저렴한 클릭단가로 상위에 노출될 수 있다.

네이버 클릭초이스에서는 모바일 광고의 노출 순위를 '모바일 인증에 성공한' 웹사이트를 우선적으로 노출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바일에서의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웹사이트는 노출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렴한 클릭단가로 상위에 노출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2. 웹문서 검색에 노출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모바일에서는 웹문서 검색의 비중이 높습니다. 웹문서 검색이 주를 이루고 있는 구글의 점유율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네이버 검색에서도 '퓨전웹'이라고 하여 '웹문서, 블로그, 지식인' 검색 결과가 주로 노출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웹문서 검색에 최적화된 홈페이지요리사를 이용하여 웹사이트를 개설한 경우 웹문서 검색 결과에 보다 잘 노출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노출된 결과를 클릭한 다음 모바일 전용 웹페이지가 노출이 되어야 그만한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3. SMS 문자와 연계할 수 있다.

마케팅을 하는 입장에서 스마트폰이 일반폰과 다른 중요한 점 중의 하나는 SMS 문자에서 웹사이트 URL이 노출될 경우 스마트폰에서는 바로 링크가 걸린다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문자 마케팅의 양식 자체가 달라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기존에는 문자 내용에 URL을 포함시키는 것이 바이트의 낭비를 초래하는 것이었으나, 이제는 URL을 포함하는 것이 기본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에 따라 단축 도메인이 인기를 끌겠군요.)

이상 모바일 전용 홈페이지가 개설된 경우의 이점을 살펴보았습니다. 홈페이지에 컨텐츠를 게재하여 그것이 웹문서 검색 결과에 노출되게 하고,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SNS 서비스에 연동되도록 하고, 게시판의 업데이트된 내용이 고객의 이메일로 자동으로 전송되도록 하며, 문자나 이메일 발송 후 모바일에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 모든 기능들을 고려하여 제작한 것이 홈페이지요리사입니다.

홈페이지요리사 안내 : http://www.i-boss.co.kr/new/?doc=homeyo.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