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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쇼핑몰 운영에 필요한 항목들이고,
위의 항목들에서 더 많은 키워드들이 파생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서비스의 전설 노드스트롬 백화점이 아닌 담에야
저 위의 항목에서 대표선수를 선발해야 한다면 역시나 상품쪽이 가장 접근하기 쉬울 것입니다.

대표선수는 미끼 상품이 아닙니다.

고객에게 처음부터 끝까지 확실한 인상을 심어 줄 수 있어야 하고,
제 값에 제 마진을 획득할 수 있는 상품이어야 하고,
흔하지 않으면서 품질과 빠른 배송 모두를 책임 질 수 있는 상품이어야 합니다.

그런 상품은 과거 나이키의 농구화였고,
아디다스의 축구화 였습니다.

닌텐도사의 닌텐도DS 이기도 하고,
웅진의 코웨이 정수기 이기도 합니다.

깔끔하고 예쁘거나 잘생긴 얼굴에,
매너 좋고, 친절하고, 그리고 언제라도 나와 사귈 수 있을 것 같은 이성친구와
똑같은 가능성들을 두루 갖춘 대표 상품, 우리의 대표선수 ^^



기업을 경영함에 있어
고정수입군을 확보하는 것은
어쩌면 이러한 대표선수를 잘 키워 놓는 일부터 시작 되는 것 아닐까요?


의류 쇼핑몰이라면
원피스가 되었든, 팬츠가 되었든, 자켓이 되었든....
자기 브랜드의 아이콘이 될 수 있는 품목을 개발하고 성장 시키는 노력을
한결같이 진행해야 한다고 봅니다.

배부를때 뿐만 아니라 배고플때도 말이죠...


오늘 1년을 투자하고 있는 아이콘 브랜드 개발의
6개월째 중간 점검을 끝냈습니다.

지금까지는 순조로왔지만 앞으로도 최선의 최선을 다해야겠죠.

이왕이면 한국 신기록이 아닌,
세계 신기록에 도전할 수 있는 대표선수로 키우고 싶습니다.



날씨가 무척 좋네요~! ^^

이 글 보시는 분들께서 저에게 날씨 핑계로 선심 한번 써주셔서
앞날의 목표를 이룩하기 위한 화이팅 한번 보내주시기 좋은 날 같습니다. ^^

보스님들도 모두 화이팅!!!! ^^